[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마라탕후루’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킨 크리에이터 서이브(12)가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고소했다. 소속사 순이엔티는 1일 “서이브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아동청소년성보호법 법률 위반 및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이어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가 시작될 경우 사건 종결까지는 적게는 수 개월에서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지만 심각한 수준의 범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피고소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월드클래스 해설진과 함께 기상천외한 전지훈련을 떠났다.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KBS 해설위원 6인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에서 특별한 전지훈련을 펼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8.0%(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고, 김종민이 승리를 위해 이영표를 물속으로 보내는 장면과, 정지현이 마지막 깃발을
모델 겸 유튜버 박민정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13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박민정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하며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때 그의 넘치는 볼륨감과 여리여리한 몸매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심쿵", "이렇게 예뻐도 되나"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민정은 1995년생이며 모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하동 솔섬에서 버라이어티한 하룻밤을 보냈다.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하동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8.3%(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특히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행복 지수가 폭풍 상승한 연정훈이 센터에서 여유롭게 문세윤과 눈빛까지 교환하며 미션을 완수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0.9%까지 올랐다.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로 통칭되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마라탕후루’(마라탕+탕후루)다. ‘점심은 마라탕, 간식은 탕후루’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다.‘얼얼할 맛’이라는 뜻의 마라(麻辣)탕은 고추·산초··정향 등 여러 향신료와 고기·채소·해산물 등이 들어가는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이다. 지난해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이 발표한 ‘배민트렌드 2022’에 따르면 2021년 배민에서 10대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 메뉴 1위가 마라탕이었다. 네이버의 ‘2022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2023년 국정감사에 유통기업 대표들이 증인·참고인으로 소환된다. 중대 재해법 위반, 소상공인 피해, 중고 의약품 온라인 불법 거래 등과 관련해 질의가 있을 예정이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탕후루 프랜차이즈인 왕가탕후루 대표와 롯데쇼핑의 온라인몰 롯데온 대표들의 첫 국감 출석이 눈길을 끈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27일까지 21대 국회 마지막 국감이 진행된다. 유통업계 대표들은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 국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