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정부가 상대적으로 중대재해가 더 많이 발생하는 전국 각지의 소규모 공사 현장들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올해 연말까지 취약시기(해빙기, 우기, 동절기) 정기점검과 소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하는 상시점검, 사망사고 발생현장에 대한 특별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국토부는 지난 27일부터 해빙기 정기점검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5개 지방 국토관리청(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과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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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완 기자
2024.02.2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