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대부분 관절질환은 노화에 따른 질병으로 40대 이후 발생하는데 최근 관절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20~30대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전문의들은 노화 이외도 관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 더 이상 안전한 연령대는 없다고 말한다.갑진년 새해 연령대별로 어떤 관절질환이 생기는지 파악하고 적절한 관리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건강한 한 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0~30대 젊은 층은 노화와 거리가 멀고 관절의 손상이 오더라도 비교적 빨리 회복이 돼 관절 질환에 대해 무관심한 편이다. 하지만 관절에 부상을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메디포스트는 오원일 연구개발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오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2004년 메디포스트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세계 최초 동종줄기세포 치료제인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의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 SMUP-Cell 개발을 주도했다.메디포스트는 오 대표 선임과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카티스템과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에 역량을 집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