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시회 ‘서울푸드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제 42회차를 맞은 ‘서울푸드 2024’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52개국, 1600여개사, 2700여개 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보람바이오는 서울푸드 2024에서 신제품인 '수박소다 ZERO', '사각사각 마시는 수박'과 함께 기존의 인기 상품인 '수박소다', '밀크릿', '수박통통' 등 다양한 식품 및 음료를 전시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는 ‘서울푸드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푸드 2024에선 보람바이오의 △수박소다 ZERO △사각사각 마시는 수박 △수박소다 △밀크릿 △수박통통 등이 전시된다. 신제품 수박소다 ZERO(당류 0g)는 기존 수박소다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사각사각 마시는 수박에는 알로에베라겔, 코코넛 과즙젤리가 함유됐다. 김성규 보람바이오 대표는 “보람바이오의 제품을 충분히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상조업계가 바이오, 펫,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보람그룹의 계열사 보람바이오는 지난 4일 수박농축액 함유의 탄산음료 ‘수박소다’를 국내 시장에 재출시했다. 해외 수출 중인 ‘망고소다’, ‘깔라만시소다’ 등도 출시할 예정이다. 보람바이오는 펫푸드 시장에도 진출했다. 브랜드 ‘앙팡펫’을 론칭해 사료와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을 내놨다. 지난달에는 충청남도, 예산군과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그린바이오 사업으로도 외연을 넓혔다. 그린바이오는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보람그룹의 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그린바이오 사업 본격 전개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보람바이오는 지난 14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충남도, 예산군과 3자간 협약을 맺고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규 보람바이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재구 예산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충남도의 숙원사업이다. 이 사업에선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등 지역 4개 일원 1177필지 1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보람상조가 고객만족과 신뢰성, 건전성을 두루 겸비한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보람상조는 지난 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제13회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6년 연속으로 수상한 기록이다.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산업군별 온라인 소비자 투표를 통해 각 부문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소비자들은 여러 기업 및 브랜드 가운데 가장 건전하며 신뢰할 수 있고 만족하는 브랜드만 골라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상조서비스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최근 반려견, 반려묘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이 중요한 소비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는 1500만명에 달하고, 펫 관련시장 역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른바 ‘펫코노미(Pet+Economy)’ 시대다.국내 주요 기업들도 반려인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사업 확대에 나섰다. 그동안 주류를 이뤘던 펫샵, 펫카페, 펫미용실을 넘어, 펫 대상사업은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는 추세다.소노인터내셔널, 반려동물 프리미엄 복합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보람그룹은 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펫푸드 브랜드 '앙팡펫'을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보람바이오 측은 “반려동물을 가족이나 친구처럼 생각하는 의미의 ‘펫팸족’, ‘펫휴머니제이션’에 이어 또 하나의 경제 생태계로서 언급되는 ‘펫코노미’, ‘펫프렌들리’, ‘펫셔리’ 등 반려동물 관련 신조어가 우리 일상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며 “이러한 경제사회적 흐름을 보더라도 펫라이프 관련 사업은 많은 기업들이 진출할 정도로 유망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런칭 이유를 설명했다.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가 1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지난 33년간 상조업계의 대중화를 이끈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다시 한번 시장확대에 나섰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최 회장은 지난달 24일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고객중심경영 부문 상을 수상했다. 이는 고객 입장에서 고객 만을 바라보며 경영한 점이 높게 평가 받은 것.최 회장은 지난 1991년 보람상조개발을 설립한 뒤 지금까지 30여년간 고객중심 나눔경영이라는 경영철학으로 기업을 이끌었다.실제 상조업계의 가격정찰제,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상조업계가 선수금 8조원, 가입자 800만 규모로 증가하면서 업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24년에는 약 10조원 시장에 육박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상조시장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동안 연평균 약 10%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제 상조산업은 단순한 성장을 넘어 확장성을 갖고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26일 보람상조에 따르면 상조업계는 장례서비스가 주축이 된 시대(1.0)와 다양한 결합상품을 선보인 시대(2.0)를 넘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보람상조가 소비자 조사에서 과반에 가까운 몰표를 얻으며 2023년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는 3년 연속으로 상조업계 선두 자리에 오른 기록이다.보람상조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상조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매년 수십만 명이 참여하는 소비자 조사(온라인 투표 및 전화 설문)를 통해 공정하게 부문별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해당 시상식에서는 LG전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보람상조가 반려동물 전용 장례상품 ‘스카이펫’을 출시했다.보람상조는 가족처럼 여기던 반려동물을 잃고 큰 슬픔과 상실감을 느끼는 반려인들을 위로하고 고품격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품을 기획,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보람그룹 측은 “신사업 출사표 이후 첫 선을 보이는 반려동물 관련 1호 상품(서비스)”라며 “계열사간 협업 또는 타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순차적으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반려동물 전용 장례상품 스카이펫은 총 4종(스카이펫 180/280/380/480)으로 출시됐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보람그룹은 반려동물 사업 진출에 따라 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공동연구 네트워크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보람바이오는 전날 강원대 수의과대학에서 ‘반려동물관련 공동연구 및 연구협력’ 업무제휴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보람바이오 김성규 대표이사, 박미현 연구총괄 부사장 및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정배동 학장, 이민재 교수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반려동물용 식의약품 개발센터’ 현판을 걸고 반려동물 관련 공동연구는 물론 효율적인 정보 교류와 산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보람그룹이 지난 2021년 인수한 SFC바이오를 ‘보람바이오’로 사명 변경하고 바이오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한다.25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SFC바이오는 지난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보람바이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는 보람그룹에 인수된 지 2년 만에 사명 변경이다.보람그룹 측은 “사명 변경은 그룹의 일원으로서 통일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면서 “향후 보람바이오가 가지고 있는 비전과 철학을 그룹과 공유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류의 전반을 케어하는 토털 라이프 서비스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