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단월드와의 연관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2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난 4월과 5월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린 것처럼 아티스트를 둘러싼 각종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재차 말씀드린다“며 ”당사 및 당사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단월드 간에는 어떠한 접점이나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힌다“고 밝혔다.이어 “이와 관련한 조직적인 루머 조장에 가담한 자들에 대해 계속 증거자료를 채증해 추가적으로 고소 대상에 포함시켰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 측이 불구속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의 처벌을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14일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와의 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스타쉽은 “사이버상에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명예훼손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여 기소 조치한 결과에 대해 환영하고, 추후 법원 판결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조치를 기대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스타쉽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본 재판은 사이버렉카에 대해 준엄한 법적 심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법원이 아이브 장원영 측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조정회부 결정을 내린 가운데, 장원영 측이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5일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상당의 손해배상소송 관련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다.조정회부는 당사자 간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다. 만약 합의가 결렬될 경우 다시 재판이 진행된다.이와 관련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6일 "앞서 입장을 낸 것처럼 (탈덕수용소와) 합의 없이 끝까지 고소 진행 중인 건"이라며 "별도의 코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가운데 연예계를 둘러싼 고질적 병폐를 양산해온 사이버렉카들의 악질적 행태의 고리를 끊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크다. 지난달 17일 서울중앙지법은 장원영이 지난해 12월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게 “장원영에게 1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 장원영 측 "사이버렉카 향한 민형사상 책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일명 '사이버 렉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의 엄중한 법적 처벌을 촉구했다. 스타쉽은 14일 공식 SNS에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 명의의 성명을 내고 "연예계 이슈를 빙자한 가짜 뉴스를 양산하고 배포하는 대표적인 사이버렉카 채널 탈덕수용소에 대한 엄중한 법의 처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스타쉽은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탈덕수용소는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