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마라탕후루’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킨 크리에이터 서이브(12)가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고소했다. 소속사 순이엔티는 1일 “서이브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아동청소년성보호법 법률 위반 및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이어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가 시작될 경우 사건 종결까지는 적게는 수 개월에서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지만 심각한 수준의 범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피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