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지난달 19일 최종화를 공개하며 막을 내렸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 박두칠(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만나 함께 꿈을 이루고자 했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삼식이 삼촌'은 공개 전부터 데뷔 35년 차 배우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 작품이라는 점과 영화 '동주'(2016), '거미집'(2023)의 각본으로 주목받은 신연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티파니 영이 '소녀시대'라는 탄탄한 껍질의 알을 깨고 배우로 다시 태어났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부터 뮤지컬 '시카고'까지 가수라는 본업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멀티테이너' 티파니 영이다.'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 박두칠(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만나 함께 꿈을 이루고자 했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티파니 영은 김산(변요한 분)을 도와 대한민국에 새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진기주가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디즈니 +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진기주는 ‘삼식이 삼촌’에서 엘리트이자 국회의원 아버지의 사무실에서 근무하다가 애민일보 기자가 되는 인물 주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기주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11월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그는 지난 4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서예지는 2013년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했으며 ‘화랑’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브’ 등의 드라마와 ‘사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25일 써브라임 측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써브라임은 연예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광고 제작과 대행, 모델 에이전시 업무를 병행해온 회사다.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 김진경, 혜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디즈니+ 16부작 드라마 '삼식이 삼촌'의 주연배우 송강호가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에 대해 밝혔다. '삼식이 삼촌'(극본 및 연출 신연식)에서 삼식이 삼촌 박두칠 역을 맡아 생애 최초 드라마에 도전한 송강호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한국과 만난 자리에서 "많은 장면이 좋았지만 5부에서 삼식이 삼촌이 악마와 같은 손짓으로 김산과 주여진 커플의 아름다운 사랑을 깨지게 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송강호는 이어 "이 장면이 삼식이의 캐릭터와 정체성 같은 것을 느끼게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송강호가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비롯해 영화 '1승'과 '거미집'까지 3편을 신연식 감독과 함께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송강호는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스포츠한국과 만나 '삼식이 삼촌'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신연식 감독과 3편을 연달아 함께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신연식 감독이 각본을 쓴 영화 '동주'를 보고 감독님의 시선이 좋다고 생각했다. 윤동주의 시는 모두 알고 있지만 시인의 발자취나 뒤안길을 보통 잘 모르지 않나"라며 "신 감독님이 작가로서 신선한 시각을 자니셨더라. 빠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디즈니+ 16부작 드라마 '삼식이 삼촌'의 주연배우 송강호가 출연 소감 및 다양한 소회를 공개했다. '삼식이 삼촌'(극본 및 연출 신연식)에서 삼식이 삼촌 박두칠 역을 맡아 생애 최초 드라마에 도전한 송강호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한국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박찬욱 감독이 그의 연기에 대해 '송강호 연기의 절정이자 종합. 영화 '대부'에서 말론 브랜도, 알 파치노, 로버트 듀발이 변신 합체해서 한 인물을 연기했다면 이랬을까'라고 극찬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송강호는 "제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지난 19일 디즈니+ '삼식이 삼촌'이 총 14~16부의 방영을 끝으로 전회차의 방송분이 공개된 가운데 주연을 맡은 송강호가 그동안의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삼식이 삼촌'(극본 및 연출 신연식)에서 삼식이 삼촌 박두칠 역을 맡아 생애 최초 드라마에 도전한 송강호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한국과 만나 '삼식이 삼촌'에 출연하게 된 배경부터 변요한, 이규형 등 후배 배우들과 호흡한 소감, 35년차 배우로서 느끼는 소회 등 다양한 감정을 털어놨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오승훈이 '삼식이 삼촌' 최종화 공개 소감을 밝혔다.웰메이드 시리즈로 주목받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지난 19일 14~16화를 선보이며 대망의 피날레를 맞이했다. 마지막까지 촘촘한 전개와 예측 불허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계 구독자를 사로잡은 가운데, 안기철 역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오승훈에게도 이목이 집중된다.오승훈은 기업인 모임 청우회의 실세 안요섭의 막내아들이자 세강방직 상무 안기철 역으로 변신, 극의 긴장감을 조율한 주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안기철의 숨겨진 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이규형이 또 한 번 연기 천재의 진가를 발휘하며 '삼식이 삼촌‘ 결말을 가슴 아리게 장식했다.19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16부 전편이 공개됐다. 강성민(이규형)의 마지막은 처절하고 가슴 아렸다. 강성민이 유일하게 기댈 곳, 믿을 수 있는 사람. 삼식이 삼촌(송강호) 앞에서 마지막을 맞았다.이규형은 ‘강성민’이라는 이름에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이 다가오자 패닉에 빠진 상황에서도 삼식이 삼촌에게 더 잘 해주지 못한 지난날을 후회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시청자의 마음에 애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이규형이 디즈니+ '삼식이 삼촌'에서 강성민 역을 맡아 독보적인 新빌런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속 이규형은 야망 넘치는 국회의원 강성민으로 분했다. 초반부터 이규형은 강성민의 캐릭터를 다져나갔다. 냉정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외면에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흔들리는 내면을 담아냈다. 단정한 스리피스 슈트를 입고 냉정하게 야망을 쫓던 강성민(이규형 분)이 모든 걸 내려놓고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시청자는 측은지심을 느꼈다. 이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강자인데 약자 같다. 시청자의 아픈 손가락이 된 ‘삼식이 삼촌’의 빌런 이규형이 모든 위기 앞에 마주 섰다.12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강성민의 설움의 역사가 드러났다. 어린 시절 유복한 살림 형편에도 불구하고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았던 유년기를 보내고 성인이 되어서도 권력에 짓눌려 억눌린 야망을 안고 살아온 강성민(이규형 분)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던 과정이 밝혀진 것. 안민철(류주한 분)에게 멸시당하면서도 안요섭(주진모 분)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던 삶 속에서 유일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맞수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가 맞붙었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가 각자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충무로 블루칩 류준열을 최전방에 앞세우며 시청자 확보를 위한 힘겨루기에 나섰다.특히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함께 호흡했던 송강호와 류준열이 각자의 작품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맞수 대결을 펼치고 있다. 송강호는 35년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 작품 출연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며, 류준열은 사생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삼식이 삼촌'이 공개 첫날부터 플릭스패트롤 디즈니플러스 한국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첫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연출: 신연식)은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16일 기준 디즈니플러스 한국 TV쇼 부문 및 전체 1위에 등극, 오늘(17일)까지 이틀 간 TV쇼 부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공개 단 하루만에 이루어 낸 놀라운 성과로 의미를 더하며,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뜨거운 화제성
In the gripping Disney+ series 'Uncle Samsik (삼식이 삼촌)', Lee Kyu-hyung (이규형) transforms into the bloodthirsty ambitious politician Kang Sung-min, captivating viewers with his intense acting prowess.The series, which debuted on May 15th, tells the powerful story of Uncle Samsik, played by Song Kang-ho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 최재림 조합이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 최재림이 출연하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꾸며졌다. 각자의 장르에서 존재감을 인정받은 배우 4인방의 예능 야망이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폭풍 클릭했다.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4.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삼식이 삼촌' 이규형이 흡입력 높은 연기력을 통해 핏빛 야망가 강성민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지난 15일 공개된 디즈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 이규형은 극중 국회의원 강성민 역을 맡아 김산과 대립각을 펼치며 대한민국 국무총리 그 너머를 꿈꾼다.강성민(이규형 분)은 차기 지도자 후보로 주목받는 야망 넘치는 인
Disney+’s original series "Uncle Samsik(삼식이 삼촌)" has ignited a storm of acclaim from South Korean media right upon its premiere, quickly establishing itself as a hit.Starring Song Kang-ho (송강호) in his debut series role, "Uncle Samsik" (written/directed by Shin Yeon-sik) has captivated audiences with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첫 공개와 동시에 국내 언론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배우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삼식이 삼촌’(각본/감독 신연식)이 첫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으며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시리즈의 탄생을 알렸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