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윤정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지난 28일 한강대교 위 전망카페를 리모델링해 7월에 정식 개관 예정인 ‘한강대교 전망호텔 글로벌 홍보 이벤트’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이벤트에는 봉 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에어비앤비 스티븐슨 CBO,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함께 전망호텔 내부 공개, 모두발언, 현판식을 진행한 후 K pop 스타(아스트로 산하)와 배우(황인엽, 조이현)까지 참석한 포토콜 행사였다.전망호텔의 공식 명칭은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전망호텔 '스카이 스위트'에서 열린 사전 홍보 이벤트에 참석, 호텔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이 호텔은 용산구 한강대교 상부에 있던 직녀카페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시가 에어비앤비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했다.144.13㎡(약 44평) 규모에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을 갖췄으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2024.5.28 [공동취재]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서울시는 28일 한강대교 전망호텔인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스카이 스위트)에서 글로벌 홍보 이벤트를 열고 호텔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데이브 스티븐슨 에어비앤비 최고사업책임자(CBO), 서울시의회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과 김용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호텔을 둘러본다.이 호텔은 용산구 한강대교 상부에 있던 직녀카페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시가 에어비앤비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했다. 144.13㎡(약 44평) 규모에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을 갖춰 최대 4명까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휘닉스 평창은 그린동 콘도 객실 리뉴얼을 마치고 내달 14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리뉴얼 오픈하는 휘닉스 평창 그린동 콘도객실은 3가지 타입 총 67개 객실이며, 4인실부터 6인실까지 투숙인원이 넉넉한 객실들이다.3가지 타입 객실은 더블베드 2개를 갖춘 스카이 스탠다드 패밀리(4인실), 작년 리뉴얼된 블루동 콘도객실 중 인기가 높았던 시네마룸을 확장시킨 스카이 스위트 패밀리(5인실), 벙커침대가 있는 스카이 스위트 벙커(6인실)까지 투숙인원 및 구성원 형태에 맞춰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3개의 콘도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