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이 지난 4월부터 서울시 사회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2 아트위캔 발달장애 디자이너 양성사업’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5일(토) 수료식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디자이너 양성과정은 실기 교육, 전시장 견학, 문화상품 제작,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김다영, 박현용, 안가은, 이경규, 이민규, 이승연, 이지원, 전율, 정미애, 허주희 등 미술에 재능이 있는 총 10명의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이들은 기존의 문화재를 발달장애인의
문화일반
민병무 기자
2022.11.0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