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수소·암모니아를 발전부문 탄소중립 중장기 과제로 탐색했다.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제5차 탄소중립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발전부문 탄소중립 중장기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과 동서발전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포럼에서 유승훈 서울과기대 교수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관해 발표하며 LNG 대체건설, 수소·암모니아 혼소, 공기업·민간기업의 협력 등 실행방안을 제언했다.안영환 숙대 교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데일리한국 송찬영 환경전문기자] (사)한국기후변화학회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2022년 상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탄소중립, 기후변화 적응과 완화'이다. 안영환 IPCC 국내대응협의회 제3실무그룹위원장(숙명여대 교수)가 IPCC 제6차평가보고서 제3실무그룹보고서의 주요내용 및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학술대회 기획세션에는 국립기상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한국환경연구원 등 기후변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가연구기관 외에도 GCF(국제기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