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피아니스트 이희우가 슈베르트 ‘소나타 20번’과 리스트 ‘단테를 읽고’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화려한 테크닉과 독보적인 피아니즘으로 무장한 이희우는 오는 5월 30일(목)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프란츠 슈베르트와 프란츠 리스트의 걸작을 차례로 연주한다.먼저 슈베르트의 후기 3대 피아노 소나타(19번 D.958, 20번 D.959, 21번 D.960)중의 하나인 ‘20번 D.959’를 들려준다. 세곡 가운데 가장 따뜻하고 명랑한 선율이 돋보인다. 베토벤의 열렬한 추종자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한림대학교기술지주는 기술보증기금과 기술금융 및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4일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학교기술지주 7층 세미나실에서 ‘우수기술창업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기술창업 기업 적극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유망기술창업 발굴 △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 연계 △기술이전 중개업무 협력 △기술금융을 비롯한 컨설팅 지원 등을 공동진행하게 됐다.협약에 따라 한림대학교기술지주는 대학의 우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