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과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UBX-103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유빅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UBX-10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세계 독점권을 가지게 되며, UBX-103의 임상시험 준비를 본격적으로 주도할 예정이다.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으로부터 계약금 50억원과 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을 포함한 최대 1500억원의 정액 기술료를 받는다.상용화에 성공하면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수령하게 되며, 유한양행이 제3자와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