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수소전기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수소전기 셔틀버스는 죽전역과 단국대 죽전캠퍼스 구간에 총 2대가 투입된다.23일 단국대에 따르면 이번 수소전기 셔틀버스 도입은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과 ESG 대학경영의 일환으로 제로쿨투어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단국대는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충청남도와 ‘청정수소 및 암모비아 혁신역구센터’를 설립했으며, 대학원에 수소에너지학과를 개설한 바 있다.또 수소분야 핵심소재·부품·시스템 기술 9건을 31억원 에 기술이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KT가 스마트 모빌리티 업체 로드위 주식회사(로드위)와 버스 MaaS(Mobility as a Service)공유 플랫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로드위는 대형 운송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배차 및 탑승, 운행 등 버스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 ‘동행’을 개발 중에 있다. 동행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더불어 로드위는 차량 상태 관리 및 교통량 분석 등의 서비스를 개발해 타 운송 산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KT는 로드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