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이윤철 아나운서, 조병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오늘(1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윤철 아나운서와 아내 조병희가 함께 출연해 결혼 46년 차 다운(?) 완벽한 티키타카 호흡을 선보인다.이윤철, 조병희 부부가 시원한 푸른색의 시밀러룩을 입고 등장하자 MC 현영이 "너무 멋지다. 두 분 오늘 신혼여행 가시는 것 같다"며 감탄하는 등 출연자 모두 부부를 반겼다.인사를 나눈 아내 조병희는 "남편 육아만 46년 차다. 당뇨 수발을 41년째 하다 보니 오십견이 오고 내가 병들어버렸다"면
'퍼펙트라이프' 이윤철, 조병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오늘(24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국민 밉상(?) 남편이자 원조 아나테이너인 이윤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에게 지극정성인 조병희의 일상이 그려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등장부터 아내 조병희가 이윤철을 업는 영상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충격적인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윤철이 “데이트할 때 서로 업어봤는데 나는 아내를 못 업고, 아내는 나를 가볍게 업고 뛰더라”며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