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기아 초록여행은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이동지원’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일상생활 이동지원’은 ‘결혼’, ‘출산’, ‘특별(자유)’ 분야로 구분된다.‘결혼 이동’은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혼인 당사자 이거나 가족(직계+형제)일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결혼식 당일 이동을 지원한다. 혼인 당사자일 경우 결혼식 당일 이동 외 결혼 준비나 신혼여행 출발을 위해 1회를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식사권과 차량 웨딩장식도 제공된다.‘출산 이동’은 출산한 아이의 부모나 (외)조부모가 신청 가능하다
기아가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초록여행’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 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는 지난 5일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에서 정의철 기아 기업전략실 전무,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초록여행 전북 권역 전주사무소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 기아는 그동안 수도권, 부산, 광주, 대전, 강원,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기아는 전북 전주시 소재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에서 ‘기아 초록여행 전북 권역 전주사무소 확대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의철 기아 기업전략실 전무,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기아는 그동안 수도권, 부산, 광주, 대전, 강원,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전북 지역에도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장거리 여행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초록여행 전주사무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기아 초록여행은 10월 국군의 날을 맞아 참전유공자와 상이군경(전상·공상), 재해부상군경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여행Ⅰ·Ⅱ 및 경비여행’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패키지여행은 10월 중 여행을 출발하게 되며, 초록여행 누리집을 통해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패키지여행Ⅰ은 광역교통과 숙박, 여행용 차량을 지원한다. 패키지여행Ⅰ은 ‘항공+숙박+차량 패키지’와 ‘철도+차량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항공+숙박+차량 패키지’는 내륙에서 제주로 여행하거나 제주에서 서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기아 초록여행은 전라북도 방문 장애인과 전주 지역 거주 장애인 지원을 위해 전주권역 서비스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기아의 국내 대표사회공헌 사업인 ‘기아 초록여행’은 외부활동과 여행에 제한을 받는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장애인 편의장치가 개조된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초록여행은 장애인 가족들의 참가 모집을 받아 자유여행·경비여행·패키지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모집 기간은 19일까지며,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록여행은 전주시 소재 기관 중 최종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기아 초록여행은 8월 출발하는 ‘패키지여행Ⅱ 항공, 철도여행’과 ‘경비지원여행’을 각각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패키지여행Ⅱ’는 선호에 따라 차량, 항공, 철도 중 이동 수단을 선택할 수 있으며 8월에는 시각, 청각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항공+차량 패키지’는 내륙에서 제주로 여행하거나 제주에서 서울로 여행하는 시각, 청각 장애인가정이 신청할 수 있으며, 3가정을 선정하여 왕복항공권, 장애인 친화 차량, 유류 1회 완충을 지원한다. ‘철도+차량 패키지’는 광주전라권으로 여행하는 시각, 청각 장애인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기아 초록여행이 기존 협력업체들과 함께 장애인 가족에 제공하는 여행 패키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이달 접수분부터 패키지 여행 대상이 8가정에서 21가정으로 확대, 매월 84명이 패키지여행을 경험하게 된다.신규로 확대되는 패키지는 제주항공과 기아 연계로 왕복항공권, 장애인 편의장치 차량 무상 제공 및 유류 지원이 포함된 ‘항공+차량 패키지’를 월 3가정에 지원한다. 여행목적지는 제주/서울이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기아의 연계도 진행된다. KTX 왕복승차권, 장애인 편의장치 차량 무상 제공 및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호텔업계가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나섰다. 음악회와 전시회, 여행 등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행사들이 진행된다.오뚜기는 지난 18일 안양시 평촌동에 소재한 오뚜기 안양공장 대강당 ‘제9회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임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로 마련했다.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
기아가 지난 25일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교통약자 여행 지원 프로그램 초록여행의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고객 초청행사 ‘함께한 10년, 더 새로운 초록여행’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 기업전략실 정의철 상무,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등 관계자와 초록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을 지원받은 고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기아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운영 중인 국내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아는 2012년부터 초록여행 프로그램을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기아는 서울시티클럽에서 교통약자 여행 지원 프로그램 ‘초록여행’ 출범 10주년 기념 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기아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운영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아는 2012년부터 초록여행 프로그램에 카니발과 레이 차량을 활용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왔다. 이번 10주년 기념 고객 초청행사에서는 주최측은 초록여행의 10년간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기아는 초록여행 사업을
[데일리한국 정순영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교통약자를 위한 24시간 비대면 안내서비스 ‘포티케어 톡톡’을 새롭게 운영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포티케어 톡톡’은 김포공항 이동보조 전동카트 이용,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대여 등 서비스 예약, 교통약자 전문 상담사 연결, 공항별 주요 배려시설과 서비스 이용방법 등을 카카오톡을 통해 질문하고 응답받는 방식이다.예컨대 제주공항에서 무상으로 렌터카를 대여할 수 있는 ‘초록여행’ 서비스, 항공사 탑승 도움 서비스, 지자체가 운영하는 장애인 콜택시 등 기존에 별도로 찾아 예약해야 했던 서비스들을
기아가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 가정을 위한 수해 차량 정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지원은 집중 호우로 차량에 피해를 입어 이동 및 생계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기아는 장애인 가정의 소득, 장애 유형 및 정도, 보유 차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0여 가정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뒤, ▲차량 수리 시 최대 100만 원의 정비 비용을 지원하고 ▲수리 불가한 차량을 폐차한 후 기아 신차를 구매할 시 핸드 컨트롤러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단, 정비 비용은 선 정비 후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기아 초록여행은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에 떠나는 ‘항공/철도·숙박·차량’ 무상 패키지여행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무상 패키지여행은 ‘내륙-제주 간 여행’과 ‘내륙-부산/강원 간 여행’으로 구분해 모집한다.내륙-제주 간 여행은 ‘항공+숙박+차량’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제주에서 서울, 부산으로 여행하거나 내륙에서 제주로 여행할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시 제주항공에서 제주 왕복 항공권을 지원한다.내륙-부산/강원 간 여행은 ‘철도+숙박+차량’ 패키지로 구성돼 있고, KTX를 이용해 부
기아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베트남과 르완다에서도 결실을 맺었다. 기아는 베트남과 르완다 지역에서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 공동체에 자립 모델 이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베트남과 르완다는 기아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현지 이양을 완료한 열 번째, 열한 번째 거점이 됐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궁극적인 자립을 돕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기아 초록여행은 5일부터 ‘항공·철도·숙박⃐·차량’ 무료 장애인여행 패키지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항공·철도·숙박·차량 무료 장애인여행 패키지는 지난 6월22일 개최된 기아, 제주항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그린라이트가 맺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 기간은 2년간이며, 2년 동안 190팀 76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초록여행 항공·숙박·차량 패키지는 내륙에서 제주로 여행하거나, 제주에서 서울 또는 부산으로 여행할 장애인이 신청할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기아가 장애인 여행권 확대에 나섰다.기아는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제주항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기아 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아의 대표적인 국내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을 통한 장애인 여행 지원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기아는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오는 9월부터 매월 32명(장애인 가정 8개가구)을 대상으로 이동, 관광, 숙박 등 ‘원스탑 서비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기아, 제주항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목) 밝혔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기아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추진하는 장애인 여행 활성화 프로그램 ‘초록여행’에 동참한다.초록여행 프로그램은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과 함께 오는 9월부터 매월 32명(장애인 가정 8개 가구)에게 국내 인기 관광지의 숙박과 교통편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각 기업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해운대, 제주 숙박 이용권(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기아 초록여행은 장애인 가정의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한 치유여행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국민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 동안 우리 국민이 느끼는 우울 점수는 점점 더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장애인 가정의 경우 그간 이용하던 복지기관의 휴관, 돌봄서비스의 중단, 돌봄 제공인력의 부족 등으로 우울감의 심화는 물론 돌봄 부담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기아 초록여행은 코로나19 상황 속 휴교·휴관 등으로 가정 내 돌봄 과중으로 지친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