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단월드와의 연관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2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난 4월과 5월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린 것처럼 아티스트를 둘러싼 각종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재차 말씀드린다“며 ”당사 및 당사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단월드 간에는 어떠한 접점이나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힌다“고 밝혔다.이어 “이와 관련한 조직적인 루머 조장에 가담한 자들에 대해 계속 증거자료를 채증해 추가적으로 고소 대상에 포함시켰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등을 비방하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탈덕수용소’의 운영자가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27일 서울중앙지법(형사18단독 판사 이준구)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의 운영자 35세 A씨의 첫 공판을 열었다.A씨는 2022년 유튜브 채널에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허위 영상을 올려 강다니엘을 비방한 혐의를 받는다.당초 검찰은 지난해 11월 A씨를 약식기소했으나, 강다니
The operator of the YouTube channel "탈덕수용소," accused of defaming K-pop star Jang Won-young from the group IVE, has been indicted without detention as the mediation process in the second trial has broken down. On the 14th, Starship Entertainment, Jang Won-young's agency, announced that the mediation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 측이 불구속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의 처벌을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14일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와의 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스타쉽은 “사이버상에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명예훼손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여 기소 조치한 결과에 대해 환영하고, 추후 법원 판결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조치를 기대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스타쉽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본 재판은 사이버렉카에 대해 준엄한 법적 심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20) 등 유명인들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가짜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억대 수익을 챙긴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다.14일 인천지검(형사1부 부장검사 이곤호)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35세 여성 유튜버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와 함께 이중 5명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법원이 아이브 장원영 측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조정회부 결정을 내린 가운데, 장원영 측이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5일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상당의 손해배상소송 관련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다.조정회부는 당사자 간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다. 만약 합의가 결렬될 경우 다시 재판이 진행된다.이와 관련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6일 "앞서 입장을 낸 것처럼 (탈덕수용소와) 합의 없이 끝까지 고소 진행 중인 건"이라며 "별도의 코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가운데 연예계를 둘러싼 고질적 병폐를 양산해온 사이버렉카들의 악질적 행태의 고리를 끊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크다. 지난달 17일 서울중앙지법은 장원영이 지난해 12월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게 “장원영에게 1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 장원영 측 "사이버렉카 향한 민형사상 책임,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0단독 박지원 판사는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지난해 12월 판결했다. 탈덕수용소는 아이돌의 악성 루머를 다루는 일명 '사이버 렉카' 유튜브 채널로 현재 삭제된 상태다.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아이브 장원영이 사이버 렉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오늘(17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린 뒤 "'탈덕수용소'는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사 업무를 방해했을 뿐 아니라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줬다. 이에 당사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일명 '사이버 렉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의 엄중한 법적 처벌을 촉구했다. 스타쉽은 14일 공식 SNS에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 명의의 성명을 내고 "연예계 이슈를 빙자한 가짜 뉴스를 양산하고 배포하는 대표적인 사이버렉카 채널 탈덕수용소에 대한 엄중한 법의 처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스타쉽은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탈덕수용소는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아이브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탈덕수용소를 비롯한 일명 ‘사이버 렉카’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섰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입장을 내고 “2022년 11월부터 법무법인 리우 (담당 변호사 정경석)를 통하여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쉽 측은 “탈덕수용소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멤버들에 대해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사 업무에 대한 방해가 있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금번 네이트 판에 올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DKZ 재찬이 일명 '사이버 렉카' 유튜브 채널 구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재찬은 최근 팬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앱을 통해 "계속 같은 얘기 나오는 것 같아서 한번만 짚고 가겠다"며 "그 채널이 어떤 채널인지도 잘 모르고 평소에도 유튜브 보면서 구독, 좋아요 잘 안 누르는 편이라 그런 거 관리 잘 안해서 뭐가 있는지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구독되어 있는 채널들도 몇 개 제외하고는 그냥 눌려서 구독된 것 같은데 지금은 정리 다 했다"면서 "부주의하게 행동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