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생. 44세. 예일대와 하버드대 출신으로 해군 장교에 입대해 이라크전에 참전. 검사로 활동한 후 플로리다주 연방하원의원과 재선 플로리다 주지사.차기 미국 대선 주자로 급부상한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간단한 약력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트럼프의 등장을 차단할 맞수로 드샌티스가 급부상했다. 지금껏 미국 역사에서 플로리다 출신 대통령은 없었다.이에 드샌티스가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 마코 루비오 현 플로리다 상원의원이 연이어 도전해 실패했던 공화당 대선 후보 자격을 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