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사)한국기후변화학회는 오는 6월 22일 및 23일 이틀간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소재)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민간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상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 학회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학술대회는 기후변화 과학, 기후변화 적응, 기후변화 정책, 기후변화와 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온실가스 인벤토리, 기후변화와 거버넌스, 기후변화와 기업 ESG 등으로 세분화 하여 세션을 진행한다. 김호 (사)한국기후변화학회장(서울대 교수, 사진)은 "기후변화 문제가 얼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기후 위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12인 전문가들이 리얼 토크 방식의 책을 펴냈다.신간 ‘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는 기후 변화 각 분야 12인의 전문가들을 만나 매일의 ‘일’로써 어떤 생각과 고민을 하고, 무슨 일을 실제로 하고 있는지 그 일의 정체성을 찾아본다.책에서 나오는 12인의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 각 분야에서 혁신하고 기회를 만들고 세계 각국에서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본인의 일을 하게 된 계기와 그 일의 전망, 분주한 하루 일상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지, 그들이 바라본 2050년
[데일리한국 편집팀] 우리는 지금 기후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기후 변화의 영향이 우리한테 좋은 것들만 온다고 하면 그 변화를 두려워할 이유는 없겠지만 대부분 재난재해이다.더 큰 문제는 이런 재난재해와 연관된 온난화가 최근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온난화가 진행되면 결국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게 되고 그 무게는 미래 세대가 짊어지게 될 것이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더 많이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한다. 위기는 정말로 가까이 왔다.‘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에서는 기후 변화 각 분야에 오래도록 천착해 오며,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공단의 주요사업과 기관혁신 관련 현안·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대외기관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해 대한상하수도학회, 대한환경공학회, 한국기후변화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정책학회,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한국행정학회,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폐기물협회 등 유관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교류 확대 및 협력 강화를 통한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상호협력 방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공단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사)한국기후변화학회는 2022년 제4회 기후변화 언론인 수상자로 TBS ‘신박한 벙커팀’(강민아 PD, 성명주 PD)과 뉴스1 황덕현 기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학회에 따르면 TBS ‘신박한 벙커팀은 ‘지구의 경고 한반도의 위기’ 등 다양한 기후 관련 주제를 통해 시민들의 기후 행동 실천을 유도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뉴스1 황덕현 기자는 ‘엄마손 잡고 기후정의행진…'우리는 살고싶다' 등의 다양한 현장기사 발굴을 통해 그동안 가려져 있던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알려온 공로를 인정
[데일리한국 송찬영 환경전문기자] (사)한국기후변화학회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2022년 상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탄소중립, 기후변화 적응과 완화'이다. 안영환 IPCC 국내대응협의회 제3실무그룹위원장(숙명여대 교수)가 IPCC 제6차평가보고서 제3실무그룹보고서의 주요내용 및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학술대회 기획세션에는 국립기상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한국환경연구원 등 기후변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가연구기관 외에도 GCF(국제기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