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1기 솔로녀들이 나이와 직업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녀들의 자기 소개 시간이 진행됐다. 21기 영숙은 1992년생이고 부동산 신탁사 사업 부서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구 광팬이라는 영숙은 “10년 넘게 한화 이글스 응원하고 있다.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의리는 보장할 수 있는 여자다”라며 “연애하면 전국 야구장 도장 깨기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치마를 언제 입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털털한 성격임을 강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1기 영숙이 자신을 '여자 기안84'라고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녀들이 경북 울진 솔로나라에 입성했다. 제주도 출신인 21기 영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클릭비 오종혁, 배우 김태리를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주변 남자들에게서 ‘연애하고 싶진 않고 결혼하고 싶은 여자’란 말을 들었다며 “절대 바람도 안 피울 것 같고 집안을 잘 이끌 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부모님들이 좋아할 상이라더라”고 말했다. 털털한 성격이라는 영숙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