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해경 지휘부 2심 판결 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이날 2심 재판부는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해경지휘부에 무죄를 선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은행권이 2022년 예대차익으로 인한 이자수익이 급증해 역대 최대 순이익이 예상된다.4대 금융지주를 비롯한 은행권은 은행들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기본급 300∼40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벌어들인 수익을 직원들과 나누는 것은 당연하지만, 금리 상승기 국민의 빚 부담이 커진 가운데 금융권만 이자 장사로 배를 불렸다는 따가운 시선도 상당하다.사진은 7일 오후 국내 4대 은행의 간판. (서울=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 하룻만에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섰다. AP, AF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정부는 이날 지진 피해를 입은 10개주에서 2천921명이 숨지고 1만6천여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조기가 걸려있다. (서울=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스위스 구조대와 구조견이 취리히 공항에서 튀르키예로 향할 채비를 하고 있다. 이날 새벽 튀르키예에 규모 7.8, 7.5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인접국 시리아와 튀르키예에서 현재까지 3천700명 이상이 사망했다. 튀르키예는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최고 단계인 4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취리히 EPA=연합뉴스)
튀르키예에서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한 6일(현지시간) 인접한 시리아 알레포주 아프린시 잔다리스의 붕괴한 건물 잔해에서 시민들이 다친 여자아이를 구조하고 있다. 아프린시는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곳이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강진으로 지금까지 두 나라에서 약 3천500명이 숨졌다. (잔다리스[시리아] AFP=연합뉴스)
국민의힘 안철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7일 오전 경기 성남시청과 성남도시개발공사, 부동산 개발회사인 아시아디벨로퍼 등 40여 곳을 압수수색 했다.사진은 성남시청 도시개발과를 압수수색 중인 검찰 관계자들. (성남=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 대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경태, 윤상현, 황교안, 안철수, 천하람, 김기현 당 대표 후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유흥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서울=연합뉴스)
인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동춘터널에서 바라본 송도국제도시 일대에 미세먼지와 해무가 가득 차 있다. (인천=연합뉴스)
7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대북경협 중단 손실보상법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손실 보상법 즉각 제정 촉구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해외도피를 현지에서 도운 수행비서 박모 씨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6일(현지시간) 피해지역인 디야르바크르의 붕괴한 건물에서 구조대원들이 잔해에 매몰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강진으로 지금까지 두 나라에서 합계 1천3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디야르바크르[튀르키예] EPA=연합뉴스)
통발어선 '청보호'가 뒤집히는 사고가 난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서쪽 해상에서 6일 오후 선체 인양을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 청보호는 이틀 전 기관실에 바닷물이 들이차면서 뒤집혔다. (신안=연합뉴스)
6일 서울 시청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이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노인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대구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만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뒤 오세훈 서울시장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겠다"며 연령 기준 개편에 나설 뜻을 밝힌 가운데, 기획재정부는 기존의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대화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6일 오후 광주 서구 무각사의 목련 꽃망울이 봄볕을 쬐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윤상현 후보가 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문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1인 피케팅을 하고 있다. (양산=연합뉴스)
경찰국 설치에 반발하는 전국총경회의를 주도해 징계를 받은 류삼영 총경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경찰기념공원에서 경찰 총경급 정기 전보인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