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강한나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한나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6월 일본인 남성과 결혼했다"고 밝혔다.그는 "앞으로 진정한 사랑을 가르쳐 준 그와 함께 둘이서 매일의 행복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일본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소중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결혼 소식을 전한 다음날 강한나는 "트위터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열심히 할 수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중국에서 걸그룹 멤버로 재데뷔한다. 엠버는 최근 SNS를 통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4’에 출연해 최종 2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으로 재데뷔하게 된 엠버는 “지난 4개월의 시간이 내 삶을 얼마나 바꿔놨는지 모른다. 스스로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고 싶어 출연했지만 사실은 두려웠다”면서 “두려움 때문에 그만두고 싶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프로그램에 함께한 출연자들에게 고마워한 그는 “최고의 뮤지션이자 퍼포머로서 계속 활동할 계획이다. 모두와 내 음악을 공유하고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최근 불륜 사실이 알려진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남편 캔들 준과 이혼한다고 발표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캔들 준과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한다"며 "사생활로 다시 한번 시끄러워질까 걱정돼 이혼을 알릴까 고민했다면. 그러나 이번 발표와 함께 상황이 마무리되고 더 이상 아이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지 않도록 바라는 마음에 이혼 소식을 알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아이들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취재를 삼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가 55세 동갑내기 배우 빌리 크루덥과 결혼했다. 나오미 왓츠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결혼했다"는 글과 함께 법원 계단에서 빌리 크루덥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나오미 왓츠와 슈트를 입은 빌리 크루덥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를 끌어안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나오미 왓츠가 공개한 사진에 기네스 펠트로, 케이티 홈즈, 클로에 세비니, 줄리아나 마굴리스, 테레사 팔머 등 배우들은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화보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 잡지 주간 영 매거진은 유튜브 채널에 하연수의 인터뷰와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한국 인기 여배우가 YM(영 매거진)에서 첫 그라비아 화보를 선보인다'는 제목의 영상에서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에서 10년 간 배우로 활동한 하연수라고 한다. 오늘 촬영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화보 촬영에서 민소매 톱에 핫팬츠를 입고 창문 옆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또 노란색 드레스를 휘날리며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연수는 "오늘은 날씨도 정말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일본 영화 음악 거장이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사카모토 류이치가 지난달 28일 별세했다. 2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매체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암 투병 중 지난달 28일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71세. 사카모토 류이치의 공식 SNS 계정에는 ‘January 17 1952 - March 28 2023’이란 게시물이 올라왔다. 도쿄예술대 작곡과를 졸업한 그는 1978년 타카하시 유키히로, 호소노 하루오미 등과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MO)를 결성했다. 사카모토 류이치는 영화 '마지막 황제'(1987)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아빠가 된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오랜 연인인 에린 다크가 그들 사이의 첫 아이를 임신했다. 11년 간 교제 중인 두 사람은 올해 안에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는 최근 가족과 친구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며 크게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1999년 TV영화 '데이빗 코퍼필드'로 데뷔했으며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 해리 포터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재산의 절반을 잃었다.1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전날 열린 여성암연구기금(WCRF)의 모금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이날 그녀는 "돈을 문자로 보내는 법이 어렵다는 건 안다. 난 기술적으로는 바보지만 수표는 작성할 수 있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 수표를 쓸 용기가 있다"라고 운을 뗐다.특히 "이번 은행 사태로 내 돈의 절반을 날렸으나, 그렇다고 내가 여기 없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한편, SVB의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사진을 도용한 중국 드라마 제작사가 사과했다. 중국 드라마 ‘광연’ 제작진은 20일 웨이보를 통해 “미술팀의 업무 소홀로 로제의 사진을 사용했다”며 “이로 인해 로제의 이미지와 평판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 제작사, 방송 플랫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사는 드라마에서 로제의 사진이 등장하는 부분을 삭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중국 드라마 ‘광연’은 최근 방송 분에서 로제의 사진을 실종 사건 피해자들 중 한 명으로 도용해 팬들의 반발을 샀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19세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가수에보니 라일리의 새 EP 발매 파티에 참석했고 그 자리에서 19세의 이스라엘 모델 에덴 폴라니와 같이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그동안 디카프리오는 '25세 이하 여성만 만난다'는 법칙을 유지했으나 최근 27세 모델 지지 하디드와 교재중으로 알려졌다. 이 와 중에 다른 여성과 파티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무성한 추측이 뒤따르고 있다.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월드스타에 올려놓은 영화 '타이타닉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르세라핌 측이 김채원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18일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전 래퍼와 열애 중이라며 SNS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채원이 한 남성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한 팬이 김채원이 다른 멤버와 찍은 사진을 토대로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에 대해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해 연말 일본 NHK ‘제73회 홍백가합전’ 무대에 올랐다. 오는 25일 일본 데뷔 싱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윤여정이 미국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CAA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CAA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에이전시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조지 클루니, 메릴 스트립, 가수 비욘세, 저스틴 비버 등이 소속돼 있으며 윤여정에 앞서 이정재, 강동원, 정호연 등이 계약을 체결했다.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2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실족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3일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노이리 토시키가 2일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33세.노이리 토시키는 지난달 29일 한 음식점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쳤다.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2일 끝내 숨을 거뒀다.소속사 LDH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해를 맞아 새롭게 같은 꿈을 향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는데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에 유감을 금할 수 없다”며 “유족과 당사로서는 아직 마음을 추스르지 않은 상황이므로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헨리 카빌의 '슈퍼맨' 복귀가 무산됐다. 헨리 카빌은 15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제임스 건, 피터 사프란 DC 스튜디오 공동회장 겸 공동 CEO와 미팅을 가졌다며 "슈퍼맨으로 복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소식을 전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것이 인생"이라며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이 만들어 나갈 세계가 있고 그것을 존중한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나갈 모든 사람들의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슈퍼맨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며 "여러분과 함께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서 캡틴 마블의 남편 얀 왕자 역을 맡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코믹북무비닷컴은 지난 5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소식통 다니엘 리치먼의 말을 인용해 박서준이 영화 '더 마블스'에서 캡틴 마블인 캐롤 댄버스의 남편 얀 왕자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얀 왕자는 모든 사람들이 노래로 소통하는 음악 행성의 지도자다. 코믹북무비닷컴은 박서준이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했으며 미국 아카데미 수상작인 영화 '기생충'에도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일본 걸그룹 AKB48 출신 니시노 미키(23)가 31세 연상의 개그맨과 결혼했다. 니시노 미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맨 야마모토 케이치(54)와 찍은 웨딩사진을 올리고 "갑작스러운 발표이지만 저는 야마모토 케이치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된 야마모토에 대해 "제 나쁜 점까지도 좋아해주는 멋진 사람"이라며 "함께 있으면 늘 웃게 됐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32세의 나이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편안하다. 야마모토 앞에서는 그 어느 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트와이스, 아이브, 르세라핌이 일본 NHK '홍백가합전' 무대에 오른다. 16일 NHK '홍백가합전' 공식 SNS에 따르면 트와이스, 아이브, 르세라핌 등이 올해 73회를 맞는 '홍백가합전'의 홍조(여성팀) 출연자에 포함됐다.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31일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 가수들이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노래 대결을 벌인다. 트와이스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홍백가합전'에 출연했으며 이번이 네 번째 등장이다. 아이브,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처음으로 '홍백가합전' 무대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발매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51위에 진입했다. 빌보드는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의 '디 아스트로넛'이 이번주 핫100 차트에 51위로 진입했다"며 "진이 솔로곡으로 차트에 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진의 '디 아스트로넛'은 12일자 글로벌 200 차트에서 10위에 랭크됐다.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는 6위에 올랐다. 진은 지난달 28일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국 팝스타 아론 카터(34)가 세상을 떠났다.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일리메일, 피플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아론 카터는 지난 1998년 1집 앨범 'Aaron Carter 1st'으로 데뷔해 미소년 이미지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동생이기도 하다. 2021년 약혼자인 모델 멜라니 마틴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지만, 득남 직후 약혼자와 결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가 HKT48을 떠나 배우로 새 출발한다. 야부키 나코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개최한 라이브 공연에서 HKT48 졸업을 발표했다"며 "갑자기 발표해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HKT48에 들어간 뒤부터 정말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아 지금까지 아이돌로 활동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사람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연극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한 걸음 내딛고 싶다"며 앞으로 배우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야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