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월요일인 20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경북권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오전부터 낮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 지역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징역에도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30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관측됐다.지역별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안전 최우선 일터 조성을 위한 이사장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병옥 이사장은 지난 16일 공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위험 유발요인 등을 점검했다. 특히 공단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점검단’ 활동에 참여해 건설현장 자기규율 예방체계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중대재해 예방점검단은 공단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기구로, 건설·기계·보건·화학·재난·법률 등의 분야 외부 안전전문가 등이 점검단원으로 참여한다. 안전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올여름 극한 강우가 올 것을 가정하고 전 유역 댐 현장 예찰에 돌입하는 등 홍수기 비상체제를 조기에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수자원공사 측은 “최근 때 이른 무더위와 국내·외 각지에서 이례적인 폭우가 계속되는 만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직접 댐 현장부터 홍수 대응 태세를 점검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계획이다”고 설명했다.윤석대 사장은 이날 섬진강댐에서 전사 특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임원진, 본사 및 전국 댐 지사 부서장과 함께 홍수 대비 체계점검과 시설물 시험가동 등 현장점검을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달 13일 서울 서초구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도로교통공단과 ‘물절약 협력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절약전문업(WASCO) 활성화 등을 통해 소중한 물의 가치 확산 및 물 수요관리 체계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회, 지자체, 대학교, 군부대 등에 2021년부터 물절약 사업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이러한 컨설팅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사용시설을 조사·진단해 도로교통공단의 물절약 사업을 지원하고 공단이 운영하는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지역별로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6도 △청주 13도 △대전 11도 △세종 10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울산 11도 △창원 13도 △제주 1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6도 △강릉 28도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한국환경공단, 컨트롤유니온코리아(이하 컨유)와 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재생원료의 고품질 재활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규모의 재활용업계를 대상으로 재생원료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국내에 적합한 재생원료 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협력을 목표로 한다.유통지원센터는 재생원료 인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재질‧용도별 적합한 재생원료 인증을 안내하고, 회원사의 재생원료 인증 취득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환경공단은 재생원료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노동절이자 수요일인 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른 새벽까지 충북남부, 아침까지 전라동부와 경상권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30일부터 5월 1일 낮 사이)은 △충북남부, 전남동부, 전북동부,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mm 미만 △제주도 5~10mm 등이다.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측됐다.지역별로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주말 전국을 덮친 무더위가 월요일인 29일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다.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면서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6∼12도·최고기온 19∼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4∼27도로 전망된다.이날 전국으로 확산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특히 이날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비는 이날 밤 대부분 그치겠고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금요일인 26일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유의해야 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1 ▲ 춘천 9도 ▲강릉 16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0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제주 14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1도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화요일인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23일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해남부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이날 이른 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북서해안에 비가 온다.비는 이날 오전 강원영동, 밤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24일 오후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경상권에는 24일 저녁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24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둘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23∼24일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남해안·울릉도·독도·강원영동 10∼40㎜, 대구·경북·경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함께 화장품 유리병 회수를 위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15일 체결한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 물류센터가 위치한 경기 오산시와 충남 천안시 아파트 단지 총 5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했다.유통지원센터는 화장품 유리병을 별도로 배출할 수 있는 수거함과 봉투에 대한 제작·보급을 완료, 분리배출 된 화장품 유리병이 적정하게 수거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소비자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지구의 날이자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전북은 오전까지, 전남권과 경북 남서 내륙, 경남 북서 내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20㎜ △경북동해안·울산 5~10㎜ △광주·전남·부산·경남·제주 5㎜ 미만이다.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을 제외한 지역의 비는 약하게 발달한 낮은 비구름에 의해 내리는 것이어서 양이 적고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미세먼지 농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GR인증 제품 홍보와 공공 및 민간으로의 GR제품 조달 확대를 위해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조달청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센터는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별도 부스 운영을 통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제도)와 GR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동시에 친환경 재활용 기준을 충족한 센터 회원사 및 수요처의 GR인증 제품들을 홍보한다. 또한 GR인증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과 함께 전문 상담데스크를 상시 운영함으로써 공공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공시의 최신 동향과 공시 이행의 출발점인 중대성 평가 방법론을 주제로 이달 17일 오후 ‘제13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행사는 지난달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의무화 규칙 승인으로 국제사회의 주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공시 기준이 모두 확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국제사회에선 중대성 평가를 통해 중요 정보를 기업이 스스로 판단해 공개하도록 요구하면서 이에 대응해야 하는 기업들의 부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는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으로 ‘2024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에코맘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을 위해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100명을 선발한다. 포럼은 5월 18일 사전 온라인 워크숍을 시작으로 5월 24일~ 25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한다.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은 미래세대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글로벌 생물다양성 손실 위기를 극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8일 오후 3시 개발원 KLID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표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규정준수 ▲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 ▲투명한 예산집행 등의 내용을 담았다. 행사에선 이재영 원장을 비롯한 직원 대표 5명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한편, 개발원은 청렴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대한민국 IT산업의 핵심지역인 판교테크노밸리에 물을 이용한 친환경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으로 ‘판교 641 프로젝트’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판교 641 프로젝트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에 엔씨소프트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글로벌RDI센터와 업무복합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4월 3일 기공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도권 사업지 중 첫 번째 사업이다.수열에너지는 물의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환경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사업은 화학안전에 취약한 표면처리업, 페인트·잉크업, 금속재자원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흩어져 있던 화학안전 지원사업을 통합 지원한다.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화학안전 설비 교체․개선 비용 보조 ▲ 취급시설 설치검사 기술지원 ▲ 취급시설 관련 제도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3일 오전(현지 시각) 가나 아크라 시에서 가나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박경식 주 가나 대한민국 대사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해 가나 정부의 페트릭 노모 환경과학기술혁신부 실장과 노 툼포 수자원위생부 실장, 현지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가나사무소는 현지 진출 희망 기업에 가나의 환경 정책 및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 간 협상을 지원한다. 아울러 공적개발원조(ODA)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총 478억 원의 재생원료(페트병, 필름, 금속캔 등 4만톤) 수출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수출액 390억 원보다 23% 늘어난 것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다.포장재 재활용업체가 생산한 재생원료는 국내외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재생 원료 사용 의무화 대비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국환경공단은 기대했다.한국환경공단은 재생원료 수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순환자원유통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