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사람의 나이는 얼굴 주름이 아닌 '목주름'에서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목주름은 나이를 나타내는 척도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얼굴은 동안으로 잘 관리를 했지만, 목주름이 심해서 목과 얼굴의 경계가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목주름은 나이대별로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데 20~30대는 피부가 접히면서 생기는 연한 가로 목주름이 생긴다. 또 30~50대는 목에 있는 얇은 근육이 두꺼워지면서 가로, 세로 형태의 주름이 더 깊게 파이는 경향이 있다.50대 이상부터는 목의 진피층에 콜라겐 생성이 저하돼 자글자글한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 안준환)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전국 지역응급의료센터 13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참조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 영역 포함 안전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공공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전관리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환자만족도 조사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등 총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피부에 꺼진 부위를 채우거나 볼륨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필러. 시간이 지나면 흡수되는 등 부작용이 적은 시술 중 하나지만, 간혹 결절돼 이물질처럼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 제거를 희망하는 사례도 있다.과거 필러는 아쿠아미드와 아테콜 같은 흡수가 안되는 영구 필러가 있었다. 최근에 사용되는 필러들은 HA 계열로, 마음에 안 드는 경우 녹이는 주사를 통해 제거가 가능하다.문제는 녹일 수 없는 필러를 사용했을 때다. 이때는 절개 또는 흡입을 해서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강태조 유진성형외과 원장은 “필러는 절개를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한국이 직면한 초저출산 문제의 원인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존재한다. 그중 ‘난임’으로 인해 아이를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부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난임의 원인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치료 전략을 세워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영위하는 것이 필요하다.임신 성공을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적절한 자궁 내막 환경, 좋은 배아 발달, 임신을 위한 환자의 상태가 바로 그것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유라인클리닉이 사랑의 열매를 통해 약 7000만원의 다이어트 제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병원 측이 기부한 제품은 유라인클리닉에서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슬리밍 쿨링 테라피 패치’ 약 4600개다. 쿨링 효과와 더불어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보디케어를 효과적으로 하고 싶지만 금전적 혹은 시간적인 여유가 안되는 이들이 집에서 쉽게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 제품이다.이번에 후원한 제품들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과체중, 비만율이 높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유승민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일상 속 불편한 상황을 종종 겪게 된다. 상의를 갈아입거나, 물놀이를 할 때, 3D 상영관에서 특수안경을 착용할 때 등 여러 활동에서 나타날 수 있다.이에 시력교정술의 힘을 빌려 안경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라식과 라섹은 각막을 깎는 방식의 수술이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생성하여 각막을 연 후, 실질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한 뒤 각막 절편을 덮는 방식이다. 라섹은 각막 절편을 형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만 벗겨낸 뒤, 상부 실질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외모와 몸매를 가꾸고 싶어한다.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웨딩드레스 디자인은 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하고 가슴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대부분이어서 몸매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작은 가슴은 몸매가 드러나는 웨딩드레스 라인을 살리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볼륨패드, 가슴크림 등 여러 대안을 찾지만, 효과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볼륨패드는 부자연스러워 보이거나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선택하는 데 한계가 있다.결혼 준비 전 가슴확대수술도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눈썹 문신으로 대표되는 반영구 화장부터 젊은 층에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유행하는 타투까지 문신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추산된 문신 인구는 1600만명으로 국내 인구의 1/3 수준에 달한다.문신을 새긴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한 만큼 반작용도 크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시간이 지나며 변색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문신을 지우고 싶어하는 사람도 그만큼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전신에 걸쳐 문신을 했던 연예인이 작품 캐릭터에 부응하기 위해 새겨져 있던 문신들을 제거한 모습으로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시니어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함께동행이 울산 및 경주지역 병원안심동행서비스 ‘함께동행’을 시작한다.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한 다양한 환자들이 픽업부터 입원 동행, 수속 보조, 퇴원 동행까지 보호자 역할을 안전하게 수행하는 서비스다. 시니어케어 서비스 함께동행은 간호사 출신 대표가 울산 '청년CEO육성사업' 지자체 창업지원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어르신들의 병원방문에 갑작스러운 스케줄 조정이 어려운 보호자, 간단한 건강검진이지만 마취 등이 필요해 보호자가 일시적으로 필요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현대인들이 겪는 흔한 질환 중 하나로 관절 질환을 꼽을 수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21년 관절염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약 500만명으로 1위 고혈압의 706만명에 이어 만성질환 2위를 차지했다.특히 관절 질환 중 대표적인 것이 무릎관절염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철이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치 않고 근육과 인대 등이 경직되면서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앓는 환자들의 통증이 심해진다.통증과 함께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무릎 관절염 증상은 무릎이 붓는 것.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건조한 대기와 큰 일교차로 피부 탄력저하와 함께 주름이 심화되는 계절이다. 가을철 건강한 피부 유지는 하지 않으면 피부처짐과 함께 노화 속도 역시 빨라진다.그렇기 때문에 노화가 시작되기전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나 뷰티 디바이스를 이용한 다양한 홈케어 방법들도 도움이 될 수 있다.하지만 얼굴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0대 중후반부터는 화장품이나 홈케어만으로 노화를 개선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노화를 막기 위한 의료적 시술인 리프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시술적인 방법인 리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이담랩스가 헬스케어 브랜드 ‘업라이프’ 론칭 후 본격적인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업라이프는 김현규 이담이과 원장이 설립한 ‘이담랩스’의 브랜드다. 최근 ‘업라이프 관절’을 출시하고 그룹 인피니트 엘(김명수)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기도 했다.김현규 업라이프 대표는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비주얼뿐 아니라 평소 아이돌과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보여주는 엘의 기력 넘치고 활기찬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업라이프 관절은 병원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경기 양평 다남의원은 10월부터 고주파온열치료기 온코써미아(모델명: EHY-2030K)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온코써미아 EHY-2030K는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자극하고 온도를 상승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특허 받은 방식으로 타사의 장비와 차별성을 갖고 있다.앞서 다남의원은 2015년부터 온코써미아 EHY-2000 PLUS’ 2대를 운영하고 있었다. 금번 새롭게 출시된 EHY-2030K 도입으로 더 많은 암환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기존 치료프로그램과 결합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치료를 시행할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얼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체형의 아름다움도 중요해지면서 바디성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바디성형이란 체형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수술을 말한다.이러한 변화 중에 거상에 대한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바디거상에는 가슴거상, 복부거상, 엉덩이거상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복부거상은 단순하게 처진 피부를 제거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벌어진 복직근, 처진 피부, 복부지방, 배꼽의 모양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복부의 형태에 변화를 주는 광범위한 수술이다.복부거상은 고도비만에서 급격한 다이어트 후 살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콘텐츠가 왕이다”라는 말은 이제 거의 모든 산업에서 통용된다. 피트니스 산업에서도 예외 없이 콘텐츠의 강력한 힘이 중요하다.MZ세대로 상징되는 젊은 피트니스 고객들은 더 이상 시설과 장비를 찾지 않는다. 피트니스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커뮤니티에 의미를 둔다. 단순 인증샷을 찍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을 넘어 “어디에 다닌다”라는 소속감도 중요한 시대가 됐다.이 흐름을 읽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경향이 바로 ‘부티크 피트니스’다. 우선 특정 분야의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갖췄다. 그룹 운동으로 다수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얼굴 노화는 주로 탄성이 떨어져 피부가 아래로 쳐지고, 콜라겐 및 지방이 소실되면서 나타난다. 여기에 피부가 건조하면 얼굴 노화의 속도는 더 빨라진다. 이 같은 얼굴 노화를 막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리프팅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일반적으로 얼굴 노화는 30대 중후반이 되면서 눈에 띄게 나타난다. 특히 선천적으로 건조한 피부라면 노화의 속도는 이때부터 더 빨라질 수 있다. 여기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자외선과 회식 등에 의한 술자리 등의 식습관, 담배 등은 노화를 더 촉진시킨다.안면거상처럼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인바디가 대림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 연구팀과 함께 ‘가정용 체수분측정기를 통한 림프부종 조기 진단과 관리에서의 효용성 검증’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인바디와 대림성모병원은 유방암 수술 이후 가장 큰 후유증인 림프부종을 조기 진단하는 연구에 초점을 맞춰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림프부종 조기 진단 기준을 설정하고, 평가 항목의 실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임상시험은 유방암 수술환자 중 액와림프절 절제술(ALND)을 시행한 환자 등 림프부종 위험도가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누구나 동안(童顔)의 얼굴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다. 동안의 피부를 가지기 위해선 건강한 생활 습관과 함께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적절한 운동 등 건강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여기에 의료적 방법이 함께한다면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여기서 리프팅을 고려하는 경우,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 나이대에 따라 피부의 처짐이나 탄력이 달라지므로 시술 방식 역시 다르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강태조 유진성형외과 원장은 “20대가 넘어서면 자기 얼굴이 다 조금씩 처진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몸매 관리나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통 지방흡입을 하는 경우는 얼굴이나 복부 등의 볼륨감을 줄이기 위함이다. 그러나 지방을 흡입하는 만큼 체중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지방흡입의 경우 근육을 건드리거나 내장 지방은 건드릴 수 없다. 다만, 지방흡입을 하면 가벼운 운동이나 가벼운 식단조절만으로도 그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따라서 지방흡입은 체중 감소보다 가벼운 관리만으로 얼굴라인 및 몸매라인을 살려주고, 적은 관리로 효율이 높은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전 객실에 바디프랜드 라텍스 프리미엄 제품 ‘라클라우드 전동침대’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라클라우드는 이태리 현지에서 생산되는 100% 천연 라텍스 제품으로, 스위스 인체무해성분검사인 ‘OEKO-TEX’에서는 영·유아용 제품 적용 기준인 ‘Class Ⅰ’을 획득하고 라돈 안전성도 입증됐다.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로얄,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전 객실에 해당 침대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최고 등급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해당 침대뿐만 아니라 고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