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토요일인 2일은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해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지역은 이날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북 남서부와 전남권 서부도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오후부터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늦은 밤부터 충북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내륙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늦은 오후 한때 서울, 인천, 경기남서부 지역도 비 또는 눈이 오겠다.오후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서부 지역에서는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삼일절이자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과 전라권서부, 제주도 지역은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오후부터 2일 아침 사이 제주도 지역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북남서부와 전남권서부도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에보됐다.오후부터 밤 사이 충남권과 전북북서부 지역에서는 0.1cm 미만 눈 날림이 있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예상 적설량(1일 오후부터 2일 아침 사이)은 △광주‧전남서부, 전북남서부 1cm 내외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문화 확산을 통한 고품질 재생원료 확보를 위해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제’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제는 2022년 15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던 ‘재활용품 보상사업’을 표준화하고 확대한 사업이다. 각 가정에서 플라스틱, 투명페트병 등의 재활용품을 분리‧세척해 온전히 재활용할 수 있는 상태로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해 보상하고 고품질 재활용 실천에 따른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원하게 된다.한국환경공단은 민‧관‧기업‧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제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28일 서울 중구 호텔 코리아나에서 한국상담심리학회와 층간소음 갈등해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상담심리학회 간 상호협력 및 업무교류를 강화해 심리적 관점의 층간소음 갈등 조정 기법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 세부내용으로 양 기관은 ▲심리상담사 협업을 통한 층간소음 방문상담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층간소음 예방 홍보영상 제작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근무 직원 대상 심리상담 교육 및 치료 분야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이에 공단은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녹색산업 해외진출 정책에 부응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라오스 현지에서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메콩강위원회, 라오스 국회 등과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라오스를 포함한 메콩강 하류 4개국이 취수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메콩강 유역은 최근 기후변화로 가뭄 등 다양한 물 문제에 직면해 있다.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국들은 메콩강위원회를 설립, 운영 중이다. 2019년부턴 한국수자원공사와 수자원 데이터 활용 사업협약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는 메콩강 유역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27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물관리심포지엄에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그간 운영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물관리심포지엄은 정부정책과 창조적 물 산업 형성의 거버넌스(민·관·산·학)간 소통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 행사의 주제는 '탄소중립 위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다. 공단은 2019년부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물산업 혁신 기술개발 및 국제경쟁력 강화, 국가 물산업 성장의 핵심 허브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세부적으론 국가물산업클러스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윤석대 사장이 22일과 23일에 걸쳐 경기 고양시, 동두천시, 파주시 정수장과 양주수도지사를 방문해 수도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계절이 바뀌며 한파와 해빙이 반복되는 시기에는 수도시설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생과 산업에 지장이 없도록 수돗물을 차질 없이 공급하는 것이 이번 점검의 취지다.특히 이번 점검은 지방상수도 수탁 운영 20주년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지방상수도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한국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2일 일광폴리머 본사 회의실에서 유일산업 2공장, SM티케이케미칼, 일광폴리머와 페트 재생원료 산업용 수요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PET병 재생원료의 산업용 신규 수요를 창출해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도모하고, 재활용시장 활성화를 통한 ESG경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협약당사자 4자는 산업용 r-PET 기반 소재개발 및 적용을 위해 ▲고품질 안정적 원료공급, ▲재활용원료 배합비 등 품질관리, ▲최종 소비자 요구에 맞춘 컴파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지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지역소멸 극복을 위해 대학과 경축 농가, 가공유통 농업회사법인이 힘을 모았다. 21일 평창상생농업포럼에 따르면 지난 19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상지대학교에서는 이 대학 교수창업기업 (주)GBMsnc, 평창지역 친환경농가로 구성된 평창가농영농조합, 축산농가인 이시돌 영농조합법인, 평창꽃순이(주) 농업회사법인이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이들 4개 기관 단체는 각 기관 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음을 밝히는 한편, ▲탄소중립과 경축순환농업 생산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20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ESG·탄소중립, 디지털전환, 글로벌·융합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3기 미래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미래발전위원회는 공단의 미래발전을 지향하고 경영관리의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지난 2022년 출범했다. 위원회는 그간 핵심제언문 채택 및 공단 미래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공단 기관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이틀간 진행된 출범식에는 공단 이사장 및 공동위원장, 학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달 21일 오후 3시 ‘제11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녹색투자에서 위장행위(그린워싱)를 퇴출하려는 국제사회 흐름에 발맞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투자의 시대, 녹색금융 활용방안’을 주제로 열린다.행사는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이 채권, 펀드 등 금융상품에 ‘녹색’을 함부로 쓸 수 없도록 명칭규칙을 도입하는 등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우리 기업이 국제시장에서 녹색자금을 조달할 때 주의할 사항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금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 동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로 예보됐다.지역별로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3도 △청주 –2도 △대전 –3도 △세종 –3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2도 △울산 2도 △창원 1도 △제주 4도 등으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7도 △청주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15일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통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은 다양한 색상의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려운 화장품 유리병에 대해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역회수를 이끌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시범사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 물류센터가 위치한 경기 오산시를 포함해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 설치가 가능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철새와 고래 등 국경을 넘나들며 사는 전 세계 이동성 야생동물 5종 가운데 한 종꼴로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유엔의 경고가 나왔다. 인간과 기후 변화 탓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엔환경계획(UNEP)은 12일(현지시간) 이주 동물 실태에 대한 최초의 보고서에서 수십억 마리의 동물이 번식하고 먹이를 찾기 위해 매년 사막이나 평원, 바다를 가로질러 이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이 보고서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CMS 당사국 총회(COP14)에 맞춰 발표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9일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ESG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협약식은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분야를 바탕으로 ESG실천과 순환경제사회 전환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기관은 ▲ESG, 순환경제 협력과제 발굴과 추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화요일인 30일은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오후부터 제주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밤에는 전남권에 비가 예고됐다.다음날인 31일 새벽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비 또는 눈이 확대될 전망이다. 비는 31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30일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mm 미만, 제주도 5~10mm 등이다.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관측됐다.지역별로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7도 △강릉 –2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9일 서울 본사 회의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환경공단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 참석한 체육공단 조현재 이사장,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은 체육공단의 재활용분야 ESG 경영 활동 강화를 위한 협력의 뜻을 모았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공단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체육공단 운영 시설 이용객 대상 대국민 홍보활동 등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기술보증기금 영상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상임이사)과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녹색기술시장에 확산하고 우수한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의 녹색투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소·중견기업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금융상품 개발 협력 등이다.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추석 명절 큰 관심을 받은 대국민 쓱싹 빈그릇 챌린지에 이어 올해 국민과 함께하는 설 명절 음식물 쓱싹(쓱 차리고 싹 비우는) 줄이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음식물 쓱싹 줄이기 챌린지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7일부터 13일까지 배출된 음식물쓰레기 양을 평소 배출량과 비교해, 감량성과가 높은 가정 18세대와 추첨을 통해 참여한 200세대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참여 대상은 RFID종량기 후불제를 사용하는 세대이며 2월 6일까지 참여신청서를 ‘신청양식 정보무늬(QR)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중소‧중견기업의 친환경 경영 도입 지원을 위한 2024년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 및 ‘상생협력 실증프로그램’ 기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한국환경공단 측은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환경전문기관으로서 중소‧중견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기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환경부로부터 위탁받아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은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및 오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