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올해 2분기 롯데렌탈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9.9% 증가한 794억원으로 집계됐다.롯데렌탈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39억원, 영업이익 794억원, 당기순이익 391억원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2.4%, 영업이익 29.9%, 당기순이익 40.9% 증가한 수치다.롯데렌탈 측은 “렌터카, 중고차, 일반렌탈, 카셰어링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으며, 매출,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갱신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적
산업·물류
박현영 기자
2022.08.05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