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기아는 서울 신구로지점의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01년 기아에 입사해 23년 동안 연평균 167대 판매기록을 세우며 30번째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받았다.진유석 선임은 "차를 구매해 주신 분들은 물론이고 상담만 받으신 분들까지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왔다”며 “고객분들께 소중함이라는 가치를 느끼게 해드렸던 것이 이 자리로 올 수 있게 한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성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동화와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핵심 기술 분야 관련 국내외 신규 특허 출원수는 약 3000건으로 전체(8001건) 중 약 40%를 차지했다.이 중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특허가 950여 건으로 미래차 관련 출원 중 30%를 넘었다. 지난 2022년 210건에서 지난해 448건으로 증가세다. 전기차용 배터리 온도 조절 시스템, 저전압·고전압 배터리 통합 관리 시스템 관련 기술이 대표적이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현대모비스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사 '톱10'에 이름을 올렸다.25일 미국 오토모티브뉴스가 발표한 '톱 100 자동차 부품사' 목록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 369억달러(약 51조원)로 6위에 올랐다. 14년 연속 ‘톱10’에 선정된 것이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6위 자리를 지켰다.오토모티브뉴스는 직전 년도 자동차 부문 매출액 기준으로 매해 부품사 순위를 매긴다.전동화 부품을 앞세운 해외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북미와 유럽 완성차 업체를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중국산 전기차의 저가 공세에 캐나다 정부도 관세 인상 카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국가(중국) 주도의 과잉 생산 정책으로 인해 캐나다 자동차 산업계가 불공정한 경쟁에 직면했다"며 "보조금이 많이 지급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조치를 동맹국(미국, 유럽연합)과 일치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미국 정부는 지난달 중국이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이어간다며 전기차에 부과되는 관세를 100%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BMW 코리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한 'BMW M 트랙 데이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BMW M 트랙 데이는 BMW 코리아가 M 소유 고객 및 가망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능 브랜드 BMW M 모델이 선사하는 탁월한 퍼포먼스와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총 4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트랙 주행과 드리프트 체험, 짐카나 레이싱 등 BMW M 모델의 폭발적인 성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7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2024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앞서 상세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폭스바겐 고객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무상 점검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전문 테크니션이 폭스바겐 전용 진단기를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26일까지 ‘2024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무상으로 점검하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문 테크니션이 전용 진단기를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작업대에 띄워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및 엔진과 변속기 등 다양한 항목을 꼼꼼하게 점검한다.선착순 1만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점검 후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시 BAMKEL 드라이백, 50만원 이상 수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콘티넨탈코리아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함께 온라인 글로벌기업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여성 이공계 전공생들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분야 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매해 여는 행사다. 행사를 함께 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으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기관이다. 지난 21일 진행한 올해 행사엔 80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산업계, 회사,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고 회사 실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앤컴퍼니는 오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브랜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미래지향적인 기업철학을 담은 브랜드 '드라이브' 알리기에 나선다.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 협업한 티셔츠를 비롯해 웹툰 작가 기안84와의 협업 작품, 국내 아티스트 25인이 참여한 전시회 ‘하이퍼컬렉션'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를 장착한 고성능 스포츠카 포드 GT와 부가티 시론도 전시장을 찾는다. 이밖에 독일 KW, 미국 HRE 등 모빌리티 유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0일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의 건립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인천 영종도에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BMW 그룹 내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그룹 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이자 독일, 미국에 이어 건립된 3번째 드라이빙 센터이기도 하다. 20일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된 건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주양예 BMW 코리아 마케팅 총괄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GS글로벌은 BYD 1톤 전기트럭 T4K 기반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T4K 냉동탑차의 크기는 길이 5370㎜, 너비 1770㎜, 높이 2620㎜다. 냉동탑 규격은 길이 2850㎜, 너비 1630㎜, 높이 1650㎜, 최대적재량 800㎏이다. 냉동탑 전고가 높아 물건을 싣고 내리기 편리하고, 전기차인 만큼 보조배터리 없이 냉동고를 가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82㎾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했다. 주행가능거리는 상온 205㎞, 저온 164㎞로 인증받았다. 고전압 배터리에 냉동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휴맥스모빌리티는 국내 이케아 사업장에 투루차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이케아코리아 전 매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배송용 전기트럭은 물론 전기차 이용객에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광명점 43기(급속 3기, 완속 40기) 등 전국 매장에 총 161기를 구축했다고 한다. 2세대 신모델로 주요 부품을 내재화해 크기를 줄이고, 전력전자 기술을 통해 불량률을 줄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친환경 가치를 제공하며 안전한 전기차 충전기로 이케아 코리아와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현대자동차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에서 아이오닉 5 N이 양산형 전기차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24일 밝혔다.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은 로키산맥의 파이크스 피크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차량의 성능을 겨루는 대회다. 1916년 처음 시작한 미국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모터스포츠 대회다.23일(현지시간) 대회에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 타임어택 스펙 차량으로 출전했다. 소프트웨어를 변경해 출력을 최대 687마력까지 끌어올리고, 충격 흡수 장치와 18인치 슬릭 타이어 및 공기역학 부품으로 산길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갈수록 전기차는 대중화되고 있다. 직접 구매하지 않더라도 택시나 렌터카 등을 통해 경험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내연기관차보다 불편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특히 울컥거리는 움직임이나 딱딱한 승차감에 대한 불만이 나온다. 전기모터와 무거운 배터리를 탑재하다보니 기존 내연기관차보다 주행품질이 떨어진다는 것이다.2020년 아우디는 브랜드 최초 전기차 e-트론을 한국 시장에 투입했다. 고급 브랜드다운 상품성과 승차감을 전기차에서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묻어나는 차였다. 4년이 지나 아우디는 최상급 차량이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금융매체인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리서치(Institutional Investor Research)가 실시한 ‘2024년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2024 Asia Executive Team survey)’에서 ▲Best IR ▲CEO ▲CFO ▲IR 프로그램 ▲ ESG ▲이사회 등 6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는 전 세계5,000명이 넘는 기관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이 총 7개의 부문에서 아시아 전 지역 상장사들 중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설문조사다. 현대차는 CEO 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취약 계층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50명에게 총 1억 5천만 원의 지원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드림(GIVE ‘N DREAM)'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성남시 대표 합기도 선수 방고은 장학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 이지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브앤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14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방고은 선수는 기브앤 드림
렉서스코리아가 베스트셀링 모델인 ES가 국내 누적판매 10만대를 달성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채로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S는 지난 2001년, 4세대 모델인 ES 330을 한국 시장에 첫 선보이고 이듬해인 2002년부터 2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자리에 오르며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2006년에는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를 적용한 5세대 모델인 ES 350을 출시했다. 특히 2012년에는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스핀들 그릴
기아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SNS 앰배서더(홍보대사) '기아 큐레이터'를 모집한다. 기아는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아 큐레이터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 큐레이터는 기아의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브랜드와 고객 사이 접점을 확대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선발된 1기 큐레이터들은 2달의 활동 기간 동안 기아 브랜드 차량을 활용한 웨딩 촬영, 캠핑 등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
현대자동차가 ‘2024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전개하며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그너는 반려견(DOG)과 헌혈 기부자(DONOR)의 합성어로, ‘헌혈견’을 의미한다. ‘아임도그너’는 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현재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현대차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반려견 헌혈 문화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
BMW 테크 오피스 아시아-태평양 코리아가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인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BMW 테크 오피스 아시아-태평양 코리아는 신차나 신기술에 대한 아이디어 구상, 경험 가능한 혁신, 한국 내 파트너 발굴, 기술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넥스트라이즈는 한국무역협회(KITA)와 한국산업은행(KDB)이 주관하는 행사로, 스타트업과 투자사, 기업 등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BMW 테크 오피스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