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에너지·철강·철도 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9일 오전 한전 아트센터 17층에서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과 화상회의를 갖고 태풍 ‘카눈’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화상회의에 참석한 기관은 산업부를 비롯해 한수원, 전력거래소, 산업단지공단, 동서발전, 서부발전, 남동발전, 석유공사, 중부발전, 가스안전공사, 원자력환경공단,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다. 산업부는 집중호우, 태풍 등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주요 산업·에너지 시설을 관리하는 2
경제일반
안희민 기자
2023.08.09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