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임성재는 대회 둘째 날 6타를 줄여 공동 6(합계 9언더파)에 올랐다. 임성재는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전체적으로 샷도 괜찮았고, 퍼트로 중거리 미들 퍼트가 잘 들어가면서 초반부터 좀 분위기를 잘 이어갔던 것 같다"며 "그러면서 버디가 나와야 되는 홀에서 버디가 꼭 나와서, 이렇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주형은 대회 둘째 날 5타를 줄여 단독 선두(합계 13언더파)를 지켰다. 김주형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를 시작하면서 스코어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며 "경기에서 정말 잘 치고 있고, 코스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내 게임 플랜을 실행하는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민지는 대회 둘째 날 2타를 줄여 공동 5위(합계 4언더파)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와는 2타 차이다. 박민지는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샷이 정말 좋아서 찬스가 많았는데, 쇼트 퍼트를 많이 놓쳐서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민지는 "6번홀에서 짧은 파 퍼트를 할 때 '꼭 넣어야 돼'라고 생각하니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주는 대회 둘째 날 2타를 줄여 단독 4위(합계 5언더파)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와는 1타 차이다. 김민주는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후반에 핀 위치가 까다로워서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전반에 타수를 많이 줄여서 전체적으로 잘 마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 한 번을 빼고 모두 컷 통과한 김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2승에 도전하는 박현경은 대회 둘째 날 5타를 줄여 공동 1위(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다. 박현경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US여자오픈을 다녀와서도 체력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지난주 플레이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껴 체력을 많이 소비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현경은 "다시 컨디션을 올려야 하는 시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베테랑 안송이는 대회 둘째 날 4타를 줄여 공동 1위(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다. 안송이는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전체적인 샷감이 좋았다. 특히, 아이언 샷이 잘 됐는데 덕분에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안송이는 "(이 대회) 코스가 바뀌기 전에는 성적이 나쁘지 않았는데, 포천힐스로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장타자 윤이나는 대회 둘째 날 3타를 줄여 공동 1위(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다. 윤이나는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후반에 아쉬운 퍼트도 있었고, 바람을 읽을 때 실수가 있어서 샷을 많이 못 붙였다. 그래도 타수를 잃지 않고 더운 날씨에도 1라운드와 같이 3언더파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1승을 거둔 베테랑 강경남(41)이 국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5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강경남은 2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에서 열린 한국오픈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배상문, 권성열과 나란히 4언더파 공동 1위였던 강경남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나섰다. 2021년 9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 간판스타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 시즌 8개 시그니처 중 마지막 특급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주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5개 버디를 골라내 5언더파 65타를 적었다. 전날 8언더파 62타를 때렸던 김주형은 36홀을 돌면서 단 하나의 보기 없이 이틀 합계 13언더파 127타를 쳤다.김주형은 공동 2위 스코티 셰플러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14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이틀째 경기가 21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됐다. 2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는 6언더파 66타로 정윤지가 작성했다. 박현경이 5언더파 67타를 쳐 윤이나, 안송이(이상 합계 6언더파 138타)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선두에 1타 차 단독 4위(5언더파)에는 김민주가 자리했다. 1라운드 공동 3위 7명에 포함됐던 김민주는 2타를 줄여 한 계단 내려왔다. 디펜딩 챔피언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 우승 타이기록에 도전하는 박민지(26)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 박민지는 21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630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박민지는 공동 10위에서 공동 5위(4언더파 140타)로 올라섰다.이틀 동안 공동 1위는 바뀌었지만, 박민지는 선두와 간격을 2타 차로 유지했다. 10번홀(파5)에서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박현경(24)과 윤이나(21), 안송이(3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에서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현경은 21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6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 1라운드 때보다 19계단 뛰어오른 박현경은 안송이, 윤이나(이상 합계 6언더파 138타)와 순위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베테랑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754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적었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가 된 고진영은 한국시각 오전 7시 35분 현재 20계단 상승한 공동 2위로, 시부노 히나코(일본), 렉시 톰슨(미국)과 동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 간판스타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 시즌 8개 시그니처 중 마지막 특급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주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5개 버디를 골라내 5언더파 65타를 적었다. 전날 8언더파 62타를 때렸던 김주형은 36홀을 돌면서 단 하나의 보기 없이 이틀 합계 13언더파 127타를 쳤다. 이날 기상 악화 예보로 인해 예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국가적으로 힘들었던 IMF시절. 스물한살의 박세리는 1998 US 여자오픈에서 연못에 들어간 공을 포기하지 않고 맨발로 물에 들어갔다. 한국 스포츠사 전설로 남은 ‘맨발 샷’을 해내며 동점을 이룬 후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박세리의 ‘맨발 샷’은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IMF 속 국민들에게 상징적 의미를 줬다. 그렇게 박세리는 ‘IMF의 영웅’으로 국민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했다.이런 박세리의 성공은 혼자 이룬 것이 아니었다. 가족의 헌신과 함께 박세리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1승을 거둔 베테랑 강경남(41)이 국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강경남은 2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에서 계속된 한국오픈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배상문, 권성열과 나란히 4언더파 공동 1위였던 강경남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나섰다. 2021년 9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을 제패한 뒤 지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 장타자 방신실(20)과 윤이나(21)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오프닝 이틀 동안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펼쳤다.그 결과, 윤이나가 방신실을 압도했다. 윤이나는 21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630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무더위 속에서 이틀 연속 3언더파 69타의 안정된 경기력을 뽐낸 윤이나는 오후 3시 10분 현재 단독 1위(합계 6언더파 138타)를 달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양희영(34)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양희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7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작성했다.단독 선두 렉시 톰슨(미국)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이번 대회 출전한 21명 한국 선수 중에서 첫날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첫 홀인 10번(파4)에서 정교한 어프로치 샷으로 0.8m 버디를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최근 눈에 띄게 경기력이 살아난 렉시 톰슨(29·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을 장식했다. 톰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7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적었다.공동 2위 넬리 코다(미국)와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상 3언더파 69타)을 1타 차로 제쳤다. 미국의 스타플레이어 렉시 톰슨은 2019년 6월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주형은 대회 첫날 8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주형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평소와 똑같이 페어웨이를 치고 그린에 올리고 퍼트를 했다. 크게 달라진 건 없다"면서도 "분명 스코어링 면에서는 점점 더 날카로워지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이런 플레이를 해온 것 같지만, 계속 날카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