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온스는 최근 성남 판교 본사에서 ‘2022년 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휴온스 윤상배 대표를 비롯해 우수 영업사원 34명 등이 참석했다.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영업사원과 지점을 선정해 차량 및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휴온스의 복지 제도 중 하나다. 휴온스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연속 시상을 통해 영업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해왔다.휴온스 윤상배 대표는 “지난해 영업사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히가시우치 나츠미(42·일본) 선수는 대표적인 '친한파'로 불린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한국어, 일어, 프랑스어, 영어 등 4개국에 능통한 재원이기도 하다.지난해 12월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에서는 첫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히다 오리에(SK렌터가) 선수에 이어 일본 선수로는 두 번째 우승 기록을 남겼다. 우승 소감을 말할 때 한국어가 빼곡히 적인 메모를 펼쳐 보이며 유창한 한국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LPBA 원년 멤버였던 그에게도 팬데믹 사태는 큰 장애물로 다가왔다. 하지만 어렵게 선
[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시즌 랭킹 1위’ 조재호(NH농협카드)와 ‘월드챔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가 우여곡절 끝에 PBA 월드챔피언십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조재호는 6일 경기도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열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3’ PBA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득실차로 조 2위에 올라 가까스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B조 사파타도 임성균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으며 조 2위로 힘겹게 16강에 진출했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1승의 엄재웅(33)이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뉴질랜드 오픈(총상금 165만 뉴질랜드달러) 마지막 날 뒷심을 발휘해 준우승의 성과를 거두었다. 엄재웅은 5일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밀브룩 골프 리조트의 코로넷 코스(파71·6,935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4개 버디를 골라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번 대회는 1~2라운드에서 리마커블즈 코스(파71·6,844야드)와 코로넷 코스를 번갈아 플레이했고, 3~4라운드는 코로넷 코스에서 치러졌다.나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엄재웅(33)이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뉴질랜드 오픈(총상금 165만 뉴질랜드달러)에서 톱10 가능성을 부풀렸다. 엄재웅은 4일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밀브룩 골프 리조트의 코로넷 코스(파71·6,9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2언더파 69타를 쳤다. 앞서 1~2라운드에서는 리마커블즈 코스(파71·6,844야드)와 코로넷 코스를 번갈아 플레이했고, 엄재웅은 공동 13위와 공동 4위로 기록했다.사흘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작성한 엄재웅은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디펜딩챔피언’ 김가영(하나카드)과 ‘초대 월드챔프’ 김세연(휴온스)이 나란히 첫 승을 올리며 월드챔피언십을 순조롭게 출발했다.3일 경기도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열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3’ LPBA 조별리그 1일차 경기가 마무리 된 가운데, B조 김가영과 김세연은 오지연과 김민영(블루원리조트)을 각각 세트스코어 2:0, 2:1로 승리를 거뒀다. 또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 임정숙(크라운해태) 김보미(NH농협카드) 김예은(웰컴저축은행) 등 LPBA 강호들이 1승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온스는 최근 방송인 박미선 씨가 출연하는 엘루비 메노락토(이하 메노락토)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갱년기 여성들이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과 함께 ‘재구매 의향 1위’, ‘인지도·구매율·최선호 브랜드 2년 연속 1위’ 등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갱년기 여성들에게 메노락토의 입지를 알리는 메시지를 전한다.메노락토는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건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온스는 최근 국소마취제 2종(1% 리도카인 앰플, 1% 리도카인 바이알)이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공급 허가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허가를 취득한 품목은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mL 앰플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mL 바이알이다.해당 품목들은 이미 지난 2018년 4월과 2020년 5월에 각각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품목허가(ANDA)를 취득한 바 있다. 휴온스는 이번 캐나다 허가 취득을 통해 북미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 동아에스티(동아ST), 휴온스와 함께 미국 바이오텍에 공동투자를 단행한다.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재단)은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동투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동투자사업은 투자 참여 기업들의 개발역량‧자금력을 투자 받는 바이오텍의 우수한 기술력과 결합해 연구·개발·사업화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는 것이 핵심이다.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임상개발·사업개발·제조생산·인허가·투자·법무 등 산업계 임원급 전문가 24명으로 지난해 9월 구성한 K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PBA를 휘몰아치는 '영건'들의 돌풍이 거세다. 드림투어(2부)부터 올라와 당당히 팀 리그에 입성한 황득희 선수의 조카 임성균(27.TS샴푸·푸라닭), 챌린지투어(3부) 두 차례 우승으로 1부에 승격한 '천재' 김행직 선수의 동생 김태관(26), 중학교를 갓 졸업하고 강자들과 대등한 경기를 보여준 PBA 최연소 김영원(16), 데뷔 두 시즌 만에 8강의 문턱을 밟은 전인혁(26) 선수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3부 투어 우승 후 1부 투어로 승격한 정해창(29)도 영건 돌풍의 주역 중 한 명이다.그의 당구
▲이정열씨 별세, 정호순(휴온스 마케팅본부 전무)씨 빙모상 =23일, 인천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25일 오전 10시 30분, 032-517-0710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온스랩은 개발중인 'HLB3-002’(성분명 재조합 인간 히알루니다제)를 최근 할로자임사의 히알루니다제 효소가 함유된 피하 제형 항체 의약품과 동일 농도로 제조해 비교 시험한 결과 유사한 약물확산제 효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국내 CRO(임상수탁시험기관)를 통해 수행된 시험에서 정맥주사 약물에 HLB3-002를 첨가한 군은 정맥주사 약물을 단독 피하 투여한 군보다 빠르게 약물이 확산되는 것을 확인했다.또 해당 히알루니다제 효소가 함유된 피하 제형 의약품과 동일 제조 후 비교 시 유사한 약물 확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메딕스가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휴메딕스는 최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엔솔바이오사이언스와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휴메딕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엔솔바이오 지분 5.08%를 확보했다. 회사측은 “이번 지분 투자는 엔솔바이오의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에 대한 기술력과 잠재적 가능성, 시장 경쟁력이 크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엔솔바이오는 펩타이드 물질을 기반으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골관절염 치료제, 항암제 등 신약을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휴온스그룹이 배당금을 상향하는 내용의 배당정책을 발표하며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섰다.휴온스그룹은 ‘중장기 배당정책’을 통해 향후 3개년(2023~2025년) 간 주당 배당금을 직전 사업연도 배당금 대비 최소 0%에서 최대 30%까지 상향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현금 배당으로, 결산 배당과 중간 배당도 실시할 계획이다.회사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 기말 배당금을 휴온스글로벌 주당 500원, 휴온스 주당 600원, 휴메딕스 주당 500원으로 결정했다. 기말 배당금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온스그룹이 배당금을 상향하는 내용의 중장기 배당정책을 발표했다.휴온스그룹은 최근 공시한 ‘중장기 배당정책’을 통해 향후 3개년(2023~2025년) 간 주당 배당금을 직전 사업연도 배당금 대비 최소 0%에서 최대 30%까지 상향한다고 16일 밝혔다.배당 형태는 현금 배당으로 결산 배당과 중간 배당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 14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2022년 기말 배당금은 휴온스글로벌 주당 500원, 휴온스 주당 600원, 휴메딕스 주당 500원으로 결정했다. 기말 배당금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온스그룹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을 실시한다. 올해부터 중간배당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배당금 총액은 61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2.54%다.사업회사 휴온스도 이날 이사회에서 1주당 600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1.93%이고, 배당금 총액은 71억원이다.휴온스글로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도 마련했다. 올해부터 2025년까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온스그룹이 전사적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673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6% 늘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73억원으로 19%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277억원을 기록, 전년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매출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다. 휴온스그룹은 사상 최대 달성에 대해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온스가 지난해 전문의약품과 웰빙·뷰티 등 주력 부문의 성장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거뒀다.휴온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4924억원으로 전년대비 12.7%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같은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09억원, 250억원으로 9.7%, 18.1% 줄었다.특히 4분기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은 1,293억, 영업이익은 162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3.7%, 272.4% 성장했다. 매출과 영업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지난해 전문의약품 사업의 매출액은 2138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휴온스가 지난해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93억원, 영업이익은 16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 13.7%, 272.4% 성장한 것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최대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다만 지난해 통틀어 보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축소됐다. 2022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924억원, 영업이익 409억원, 당기순이익 250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 12.7%, -9.7%, -18.1% 증감한 수치다.회사 측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데는 건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온스그룹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생산업체간 균주 도용 이슈와 관련해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휴온스바이오파마는 13일 “최근 보툴리눔 생산업체 간의 민사소송 관련해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유중인 균주의 전체 유전자서열 분석을 완료했고, 모든 결과를 이미 질병관리청에 제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휴온스바이오파마는 이어 “질병관리청에서 전체 보툴리눔균주 보유업체에 대한 조사시 균주 확보에 대한 경위, 균주 개발과정 및 보고서 등 모든 관련서류를 제출했다”며 “그 결과 어떠한 이슈도 없었음을 확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