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이 20일(이하 한국시간) 밤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막한다. 세계랭킹 7위 고진영을 비롯해 김효주, 신지애, 김세영, 최혜진, 이정은6 등 한국 선수 21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참가했던 이 대회 역대 우승자 전인지와 박성현은 빠졌지만, 작년보다 3명 늘어난 인원이다. 임진희, 성유진, 이소미, 김아림, 양희영, 신지은, 지은희, 이미향, 안나린, 유해란, 장효준, 박희영,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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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선 기자
2024.06.2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