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 부장▲이사회사무국 이희태◇ 지점장▲대덕테크노밸리 김영용◇ 부지점장▲둔산금융센터 박정범 ▲울산금융센터 박주홍◇ RM▲시화금융센터 김민구 ▲목포금융센터 배태근 ▲현대모터금융센터 정기홍◇ Gold PB▲Club1PB센터 송은정◇ 부장▲IT정보개발부 강태욱 ▲자금결제부 김기현 ▲손님지원부 김정원 ▲상생금융센터 김지훈 ▲IT시스템부 우동훈 ▲기업사업지원부 이수진 ▲자금부 이종호 ▲연금사업지원부 정응섭 ▲디지털채널부 정혁 ▲ICT리빌드부 차순문 ▲정보보호부 최대현◇ 지점장▲영도 강일모 ▲합정역 고종
‘어대한’ 흐름 속 4자 구도로 출발하는 국민의힘 당권경쟁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는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인가. 22대 총선에서 최악의 참패를 당했던 국민의힘의 새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오는 7월 23일로 확정됐다. 이번 전당대회 투표는 중앙선관위 'K보팅' 시스템을 이용한 모바일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7월 19∼20일에 진행하고, K보팅에 참여하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7월 21∼22일에 추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전당대회 당일 50% 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다시 한 차례 토론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미래를 이끌어갈 인문학자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환경 조성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조영수 명예이사장이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에 인문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조영수 명예이사장은 모교인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부했다. 기부한 1억원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증축 및 인문학 도서관 설립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에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은 조영수 명예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감사패 전달식은 30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은 차기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 “당정 관계를 잘 조율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서고 제가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서면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유력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설과 관련해선 “제가 한 위원장이면 출마하지 않을 것 같다”며 경계했다.나 당선인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에서 “여당 대표는 결국 대통령실, 용산과의 관계를 어떻게 조율해가느냐가 역할의 절반 이상”이라며 “정치 상황이 계속 변하고 있어서 한 달 전 (출마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의 지도부가 다시 공백 사태를 맞았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취임했던 시기가 지난해 12월 26일. 김기현 전 대표가 사퇴한 지 13일 만에 한동훈 비대위가 들어섰다. 그러나 비대위 체제도 4.10 총선 참패 직후 한 전 위원장이 사퇴하며 조기 종료됐다. 일단 국민의힘은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겸임하는 임시 지도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박근혜 탄핵이후 재기했던 보수정치 다시 무너져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워낙 최악의 참패를 당함에 따라 그 충격은 일시적일 수가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아직 3년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위기 수습 방안을 논의한 결과 조기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띄우기로 가닥을 잡았다. 비상대책위원장 후보군은 5선 중진급 현역 의원으로 좁혀졌다.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3선 이상 중진 의원과 만나 비대위 구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당 대표는 이르면 6월 초에 선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정희용 수석대변인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빨리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는 것 등이 (당선자 총회와 같이) 동일하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조기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당원 투표 100%’ 룰을 유지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도부 선출 방식에 있어 ‘당심’과 ‘민심’을 얼마나 반영할지에 따라 당권 주자들의 운명이 판가름 날 전망이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던 나경원(서울 동작을)·안철수(경기 성남분당갑) 의원을 비롯해 친윤(친윤석열)계 권영세(서울 용산)·권성동(강원 강릉시) 의원, 계파색이 옅은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까지 차기 당권주자로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4·10 총선에서 참패하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한 국민의힘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통해 당 위기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인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오는 16일 총회 일정을 통보하고 참석을 당부했다.당선인들은 오전 8시 30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단체로 참배하고 곧장 국회로 이동해 오전 10시부터 총회를 개최한다.총회에서는 총선 참패로 위기에 빠진 당을 수습할 차기 지도부 구성 문제 등을 논의할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4·10 총선이 막을 내리면서 여야의 당권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108석을 얻으며 역대 총선에서 집권여당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국민의힘의 구원투수로 누가 나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5석을 석권하며 압승한 더불어민주당도 조만간 차기 전당대회가 예정되면서 눈길이 쏠리고 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총선 참패 책임에 따른 사의를 표명했다.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이었단 해석과 동시에 참패의 원인으로 ‘용산 책임론’이 분출하고 있는 만큼 당 안팎에서는 ‘탈윤 지도부’를 내세워야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22대 국회에서도 여야간 원전과 재생에너지 대립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녹색정의당 조천호 후보가 기후총선 깃발을 들었으나 원내 진출에 실패했다. 고준위방폐장을 둘러싼 공방도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윤곽이 드러난 11일 국회에선 21대에 이어 원전 지지자와 재생에너지 지지자의 대립, 고준위방폐장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21대에 이어 또다시 거야 창출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성환(서울 노원구을)·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이 각각 3선과 재선에 성공한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4·10 총선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이지은 후보를 위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8일 이지은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오후 경의선 숲길에서 마포구민들에게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이 후보에 대해 "일선 현장에서 늘 민심을 살폈던 만큼, 국회에 들어가서도 한결같을 것"이라면서 "함부로 권력을 휘두르는 정권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이 후보를 꼭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이 후보도 승리를 위한 지지와 성원도 요청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경제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검찰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에 나섰다.7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정원두 부장검사)는 오전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생산한 지정기록물 등을 확보하고 있다.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피의자들의 관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당시 청와대 내부 의사결정 과정을 파악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임 전 실장과 조 전 수석 등은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경기 하남갑에 전략공천하면서, 국민의힘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여권에서만 11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경기 하남시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갑·을로 분구가 확정됐다. 특히 천현동·신장동 등 원도심이 속한 하남갑에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 시절 수행팀장이었던 이용 의원(비례), 오세훈 서울시장 대변인을 지낸 이창근 전 하남시 당협위원장, 김기현 의원 측근 김기윤 변호사 등 쟁쟁한 후보들이 겨루고 있다.하남갑은 여당 지지세가 강한 만큼 ‘당내 공천이 곧 당선’으로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국민의힘의 4·10 총선 2차 경선에서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경기 성남분당을),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부산 수영) 등이 승리해 공천을 확정했다. 현역 의원 중 탈락자는 3명 뿐이다.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4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경선을 치른 경기 성남분당을에서는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김민수 당 대변인을 꺾고 공천을 확정했다. 서울 양천구갑에서는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이 조수진 의원(비례)을 누르고 승리했다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대한전기학회는 2024년 전기역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최재석 경상국립대 명예교수를 위촉했다.전기역사위원회는 대한전기학회가 2006년 제정한 학회 내 전문기구로 작년까지 전기역사전문위원회라 불렸다. 전기역사의 연구, 조사, 기록과 보존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한국전기역사박물관 건립에 역점을 두고 활동할 전망이다.한국전기역사박물관은 2016년 전기역사전문위원회를 이끈 구자윤 한양대 명예교수가 처음 건립을 추진했다. 당시 구 위원장은 “전기 역사를 재조명하고 선각자들의 훌륭한 활동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데일리한국 최나영 기자]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가 현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35명의 1차 공천 반대 명단을 발표했다. 총선넷은 참여연대, 한국노총, 환경운동연합, 청년유니온, 한국여성민우회 등 80개 시민사회단체와 19개 의제별 연대기구로 구성된 연대체로 지난달 31일 출범했다.총선넷은 19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명단을 공개하고 “반개혁적이거나 정부 실정에 책임 있는 인물들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않도록 활동해나가겠다”고 밝혔다.총선넷은 지난달 31일부터 약 2주간 기후환경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국민의힘이 19일 공천이 보류된 지역에 대한 공천 방식을 재논의한다.이날 기준 243개 지역구 중 결정이 보류된 지역구는 111개다.특히 텃밭 영남권 현역 의원의 컷오프(공천 배제)나 재배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남권 현역 의원 중 대구·경북(TK) 10명, 부산·울산·경남(PK) 9명 등 심사가 보류된 현역 의원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탓이다. 현재 컷오프가 결정된 의원은 최영희·서정숙 의원 둘 뿐이다.TK에서는 류성걸(동구갑), 강대식(동구을), 양금희(북구갑), 이인선(수성을), 홍석준(달서갑)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윤한홍 의원(창원 마산회원),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을 포함한 12명을 4·10 총선 단수공천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공관위는 전날 면접을 진행한 대전·세종·경남·경북 지역구 공천 신청자 중 단수공천자를 발표했다. 이번 단수 공천 대상은 총 12명으로 대전 2명, 경북 2명, 경남 8명이다.경남에서는 윤한홍 의원, 김기현 지도부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던 박대출 의원(진주갑), 수석대변인을 지냈던 강민국 의원(진주을)이 단수공천됐다.윤영석 의원(양산갑)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GS25가 올해1월부터 지난 12일까지 냉장 삼겹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54.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회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일반 매장으로 냉장 축산 상품 판매를 본격화해왔다. 현재 냉장 삼겹살과 냉장 목살 등 축산 상품 2종을 정식 상품으로 도입해 상시 판매하고 있다.GS25 관계자는 “신선 강화형 매장 한정으로 운영되던 냉장 삼겹살을 일반 매장으로 확대 전개하면서 이러한 매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GS25는 오는 16일부터 ‘미리 먹는 33데이(삼겹살 데이)’라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GS25는 지난달~이달 12일까지 냉장 삼겹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4.9% 늘었다고 14일 밝혔다.신선 강화형 매장을 통해 냉장 축산 상품이 월 평균 10만 개 이상 팔리는 등 편의점을 통한 장보기 수요가 점차 보편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일반 매장으로 냉장 축산 상품 전개를 본격화 했다.가장 수요가 높은 냉장 삼겹살에 이어 냉장 목살을 추가로 선뵈는 등 냉장 축산 상품 2종을 전국 GS25 매장의 정식 상품으로 도입해 상시 판매하고 있다.신선 강화형 매장을 테스트 베드로 적극 활용해 축산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