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닷컴 이영은 기자]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데뷔곡의 일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지난 1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위버스콘 페스티벌' 야외 무대에서 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전광판을 통해 영상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첫 번째 싱글 ‘Debut’가 6월 28일 발매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팬들에게 그 결과물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포함한 하이브 경영진 3인이 '2023 버라이어티 500(Variety 500)'에 선정됐다.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2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시혁 의장과 박지원 하이브 대표(CEO),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 등이 포함된 '2023 버라이어티 500(Variety 500)' 리스트를 발표했다.버라이어티는 2017년부터 매년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끌어온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 500인을 선정해 발표해왔다. 한국 단일 기업 경영진 3인이 한번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12주에 걸쳐 진행한 걸그룹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최종 멤버로 소피아(필리핀), 라라(미국), 윤채(한국), 메간(미국), 다니엘라(미국), 마농(스위스) 등이 선발됐다고 20일 밝혔다.이들이 활동할 6인조 걸그룹 이름은 ‘캣츠아이(KATSEYE)’로 정해졌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XR 스튜디오에서 90분간 진행된 라이브 피날레(Live Finale)에서 새로운 글로벌 걸그룹의 탄생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이 조만간 탄생할 전망이다.하이브는 18일 오후 12시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The Debut: Dream Academy Live Finale)’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XR 스튜디오(XR Studios)에서 진행되는 무대에 오르는 참가자는 다니엘라(미국), 에밀리(미국), 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 라라(미국), 마농(스위스), 마키(태국), 메간(미국), 사마라(브라질), 소피아(필리핀), 윤채(한국) 등이다. 전면 가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하이브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는 ‘라이브 피날레’ 진출자 10명이 오는 10일 오전 7시 30분 팬들과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위버스 라이브는 아티스트가 직접 스트리밍하는 방송을 팬들이 시청하며 댓글을 통해 실시간 소통하는 서비스다. '드림챗세션(Dream Chat Session)'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질 이번 위버스 라이브는 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과 팬들이 지금까지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팬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참가자 간 ‘시크릿 산타’라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379억원, 영업이익 72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수치다. 이번 3분기 실적은 하이브가 창사 이래 거둔 3분기 실적 가운데 가장 높다.신기록 경신은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에 힘입었다.3분기에는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세븐틴, 뉴진스의 앨범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세븐틴과 투모로우바이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하이브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유튜브 하이브 레이블즈 플러스 채널에 세 번째 미션(MISSION 3: THE ARTISTRY')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고 30일 밝혔다.29일 공개돼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는 '드림아카데미'의 세 번째 미션 주제는 '아티스트리(ARTISTRY)'였다. 참가자들은 아티스트로서 자신이 지닌 콘셉트 소화력과 예술성을 증명해야 했다.현재까지 살아남은 13명의 참가자가 3팀으로 나눠 각각 부여받은 미션 곡은 1990년~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는 세 번째 미션을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20명으로 시작한 참가자 중 현재 13명이 살아남았고, 3차 미션 이후 단 10명만이 오는 11월 18일(한국시간) 라이브 피날레 무대에 오른다. 피날레 무대에 가까워질수록 참가자들의 상위권 경쟁도 치열하다. 개개인의 매력이 더욱 도드라지며 미션뿐 아니라 비하인드 영상, 개인 소셜미디어 콘텐츠 등 ‘드림아카데미’를 즐길 요소들이 풍성해졌다. 지난 2차례 미션에서 굳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참가자들의 첫 화보가 공개됐다.1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공식 SNS를 통해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촬영에는 두 번째 미션을 치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18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화보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손성득 총괄 크리에이터, 움베르토 레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도 함께했다.이번 촬영은 선의의 경쟁, 팀워크를 상징하는 스포츠 콘셉트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재계약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블룸버그 스크린타임’에서 방탄소년단과의 두 번째 재계약에 대해 “하이브를 매니지먼트 회사로 인정해 주었다는 것에 대해 기뻤다”며 “매니저로서 행복한 일”이라고 전했다. 또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앨범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에 대해서는 “K-팝의 외연확장과 영속성을 갖는데 기여할 것”이라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방탄소년단이) 하이브를 매니지먼트 회사로 인정해줬다는 것이 기뻤다.”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블룸버그 스크린타임‘에서 방탄소년단과의 두 번째 재계약에 관해 묻는 질문에 이같이 소회했다.스크린타임은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가 대중문화 산업계 인사들을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올해 처음 열렸다. 방 의장을 포함해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닐 모한 유튜브 CEO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분야 리더들이 참석했다.이날 방 의장은 ‘글로벌 음악 시장 들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하이브는 위버스의 드림아카데미 커뮤니티 가입자 수 35만여명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당초 1차 미션까지 20만명대에 머물던 가입자는 2차 미션에 접어들면서 35만 명까지 늘었다. 하이브 측은 이같은 호응이 드림아카데미가 전형적인 방송사 프로그램을 탈피한 SNS 기반 오디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위버스는 드림아카데미의 미션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메인 투표 플랫폼이다. 미션 수행 영상과 개인 별 직캠, 비하인드 영상까지 모든 콘텐츠들을 한 곳에 모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 대한 팬레터 발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하이브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됐다고 6일 밝혔다.이들이 훈련 중인 곳은 서울 강남에 있는 ‘하이브 T&D(Training & Development) 센터’다. T&D센터에서는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훈련을 거쳤다. 연습실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동선과 안무를 점검한다. 트레이닝 담당자들은 댄스 동작의 개선점을 짚어내 일러준다.참가자들은 한국에 오기 전부터 이같은 K-팝 육성시스템 안에서 미션1을 수행했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T&D를 총괄하는 미씨 파라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한국 출신 나영이 1위로 가장 먼저 탈락면제권을 받았다. 슬로바키아에서 참가한 아델라와 일본에서 온 히나리가 첫 미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중도 탈락했다.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의 첫 번째 미션 결과를 16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션을 수행한 4팀과 참가자 개인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냉철한 평가, 최종 팬투표 결과, 두번째 미션 진출자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진행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에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여느 오디션처럼 방송 프로그램으로 중계하지 않는다. 또, 투표도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유튜브를 통해서만 진행되고, 팝 본고장 미국 회사도 아닌 한국의 기획사가 주도한다. 이러한 이 행사에 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을까. 전문가들은 드림아카데미 인기 요인으로 ‘K-팝’, ‘제작 시스템’, ‘꿈의 실현’ 세 가지를 꼽는다.K-팝은 주류 팝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하이브는 게펜 레코드와 진행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13일 하이브에 따르면 이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공고에 지원자 약 12만명이 몰렸다. 첫 번째 미션 영상에 대한 팬 투표에는 세계 각 지역에서 약 119만표가 쏟아졌다. 전문가들은 드림아카데미 인기 요인으로 ‘K-팝’, ‘제작 시스템’, ‘꿈의 실현’ 등을 꼽고 있다.K-팝은 주류 팝 시장에서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스포티파이 등 해외유명 음원 서비스에서는 K-팝을 R&B나 힙합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K-팝의 글로벌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한국의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세계 최대 팝 시장 미국에서 히트작 메이커로 불리는 존 재닉 게펜 레코드 회장이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출범을 앞두고 한 자리에 나란히 섰다. 이들은 29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IGA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의 출발을 알리는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이 프로젝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하이브의 첫 글로벌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가 기자간담회를 연다.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게펜 레코드와 함께 오는 29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LA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IGA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기자간담회를 연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미국 현지 주요 미디어는 물론,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유럽, 중남미, 남아시아 국가 등 전세계 각국에서 130여 매체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석한다.또한, 최종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