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특별 콘서트 ‘Starry Starry Night’가 시민들의 참석과 함께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사회적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올해로 재단 설립 5주년을 맞아 반도건설의 후원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조명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학기, 백지영, 포레스텔라 등을 초청했다.콘서트는 일반 시민 및 취약 계층과 반도건설 협력사 임직원, 반도유보라 입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반도건설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반도건설 임직원들은 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 집'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베다니동산'을 방문해 시설 노후화로 훼손된 마감재를 교체하고 보수 작업을 벌였다.사랑의 집은 시설 노후화로 낡은 벽지와 마루를 전면 교체하고 현관이나 욕실 등의 타일 보수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베다니동산 역시 오래된 벽지를 제거하고 친환경페인트로 시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반도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적용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최고 17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지난 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105건이 접수돼 7.9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 2일과 3일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를 합치면 127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79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8.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 세대가 순위 내 청약을 마무리했다.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최근 미국 LA 주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성과를 낸 반도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최중심의 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한다.반도건설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주상복합아파트 매매계약’에 따른 잔금 지급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이 뉴욕 맨해튼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을 매입하고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사업의 정식 명칭은 ‘55th 복합 아파트 프로젝트'이다.사업지는 맨해튼 5번가와 6번가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반도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지인 55번가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하는 사업에 착수했다.반도건설은 지난 18일(현지시간 기준) 뉴욕에서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주상복합아파트 매매계약' 잔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리모델링을 위해 반도건설이 매입한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주차장과 1층 상가, 2~4층 사무실, 5~13층 아파트로 이뤄져 있다. 해당 아파트가 위치한 5번가는 뉴욕 맨해튼을 남북으로 종단하며 센트럴 파크와 인접해 고급 아파트부터 역사적인 저택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뉴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반도문화재단이 설립 5주년을 맞아 내달 6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시민 및 후원사 가족 등과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 ‘Starry Starry Night’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사회적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반도건설 후원으로 포크싱어송라이터 박학기,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명인 ‘Starry Starry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반도문화재단이 설립 5주년을 맞아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특별 콘서트 'Starry Starry Night'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사회적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번 콘서트명인 'Starry Starry Night'은 팝송곡 'Vincent'의 첫 소절 가사를 따서 지었으며, 소중한 이들과 예술적 공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아울러 이번에는 포크싱어송라이터 박학기, 발라드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반도건설이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첫 적용된 랜드마크 주상복합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와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의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전용 84·99·170㎡ 총 1694가구 아파트와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 등이 조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84㎡A 332가구 △전용 84㎡B 284가구 △전용 99㎡A 759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연간 관광객 600만명의 경기 서북부 랜드마크 문화관광지로 잘 알려진 일산호수공원 서남쪽에 대규모 도시개발과 건설사 직영 상권 개발이 추진될 전망이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일산 호수공원 서남쪽 ‘장항지구’에서 반도건설이 1697세대 규모로 공급하는 랜드마크 대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2028년 7월 입주 예정)를 조성한다. 이 단지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을 도입하며 상권 개발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연면적 약 4만 131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경기도 일산 한류월드 일대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 분양가가 돋보이는 고양 장항지구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일산 한류월드 킨텍스 일대 아파트 가격은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킨텍스 원시티’ 전용 84㎡는 올해 4월 12억500만원(37층)에 거래되며, 지난해 동월(11억3000만원)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 또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소재 ‘한화 포레나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최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재개발 사업지인 ‘북변4구역’은 단지명을 놓고 조합과 시공사 사이에 의견 충돌이 있었다. 김포시 북변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3058세대 신축 아파트 단지를 건립하는 이 사업지는 시공을 맡은 중견 건설사 한양의 주거브랜드 ‘수자인’이 적용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가칭 ‘북변4구역 한양수자인’ 등이 단지명 후보로 거론됐으나 조합원 반발에 부딪혔다. 북변4구역만의 ‘특화 브랜드’를 원하며, 단순히 수자인만으로는 브랜드 가치가 충분하지 않아 불만이라는 민원이 쇄도한 것.시공사는 공식 사과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상반기 마지막 분양시장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물량이 주도할 전망이다.2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남은 상반기 전국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12개 현장에서 총 1만 4981가구(조합원 물량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7131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지역별로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으로 경기도(3곳, 3134가구)가 가장 많고 이어 서울(4곳, 1978가구), 부산(3곳, 1739가구), 강원(1곳, 280가구) 순이다.정비사업이란 도시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반도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를 공개했다. 반도건설이 지난 2006년 론칭했던 유보라(UBORA) 이후 1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카이브 유보라의 ‘카이브’(KAIVE)는 다양한(‘K’ind)·존경스러운(‘A’dmirable)·가치있는(‘V’aluable)·탁월한(‘E’xcellent) 등 반도건설이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의 철자를 조합한 말이다. 한국의 주거를 뜻하는 ‘K-Housing’과 특별한 발자취나 기록물을 뜻하는 ‘Arc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반도건설이 다음달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서 아파트 '고양 장항 유보라'와 상업시설 '시간'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고양 장항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 일원에 지하 4~지상 49층, 6개 동, 전용 84·99·170㎡ 총 1694가구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332가구 ▲84㎡B 284가구 ▲99㎡A 759가구 ▲99㎡B 316가구 ▲170㎡ 3가구 등이다. 고양 장항지구는 수도권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한강변 공공택지지구로 고양시의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반도건설이 협력사 탑그린이피에스와 손잡고 층간 소음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반도건설은 탑그린이피에스와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특수 소재 활용 및 공법 개발, 공동 특허 출원을 목표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두 회사는 앞으로 다양한 구조 방식과 슬래브 두께를 조정한 층간 소음 저감 방안을 공동 연구하고, 새롭게 개발한 기술을 테스트를 걸쳐 건설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층간 소음은 주택 품질 판단 기준의 하나"라며 "협력사와 공동 기
[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반도건설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비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모의훈련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 본사, 현장, 협력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작업 중 근로자 추락 상황을 가정해 현장 응급조치부터 보고 체계 가동 등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진행했다.반도건설 대표이사와 임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본사에서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의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주상복합 아파트가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으로 일반 아파트와 차별화된 가운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0대 1 이상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주상복합은 3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용산에 공급된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162 대 1을 기록했고, 이어 선보인 ‘청계 SK뷰’와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도 각각 183 대 1, 11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주상복합은 이미 5년 전부터 청약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르엘 대치’(2019년 분양)부터 ‘센트레빌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최근 분양 시장 침체 속에서도 서울 4대문 내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단지에 청약 신청자가 몰렸다.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경희궁 유보라'는 지난 5일 57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7089건의 신청을 받아 평균 124.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2가구가 배정된 전용 59㎡에는 1순위 해당지역 신청자만 2879명이 몰리며 130.8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해당 단지는 앞서 지난 4일 아파트 특별공급에서도 51가구 모집에 2355개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1분기 서울 분양시장이 전년과 비교해 빠르게 문을 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3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서울 분양시장은 지난 25일 ‘포제스 한강’의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지난해 서울 분양시장의 첫 견본주택 오픈이 2월말에 이뤄지고, 3월에서야 청약 일정이 진행됐던 것과 비교된다.물량도 전년 대비 많다. 올해 1분기 분양시장에는 153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으로, 이는 전년 동기간(775가구) 대비 약 2배 가량이 많은 수치다.지역별로 보면 강남권 물량이 많
[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반도건설이 중대재해 6년 연속 'ZERO' 달성을 위해 '전 현장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반도건설은 새해 첫 공식업무로 '6년 연속중대재해 ZERO'달성을 위해 전국 20개 반도유보라 아파트 공사현장과 공공 공사현장에서 '2024년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사적인 안전보건문화 정착으로 재해 없는 현장 만들기에 나섰다.행사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를 포함한 본사 임원 및 전국 20개 현장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현장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