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키움증권은 7월 한 달간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1억보 걸음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걸음기부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활동이다.키움증권 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걸음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을 준비했다”며 “키움증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7월 한 달 동안 1억보를 기부하는게 목표”라고 설명했다.키움증권은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한 걸음이라도 기부에 참여하면 종이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리유저블
[데일리한국 장은진 기자] 키움증권은 7월동안 전직원과 1억보 걸음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키움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걸음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을 준비했다. 키움증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7월 한 달 동안 1억보를 기부하는게 목표다.키움증권은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한 걸음이라도 기부에 참여하면 종이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리유저블 컵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회사 측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수영 종목 선수들의 출전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수영 종목 일부가 진행되는 센강의 수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이번 올림픽의 '마라톤 수영'은 센강의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서 시작된다. 선수들은 이곳을 출발해 10km 코스를 2시간 동안 수영한다.하지만 지난 6월 23일 파리시의 조사 결과, 알렉상드르 다리 아래서 측정한 대장균 수치는 100ml당 평균 3000CFU 정도로 나타났다. 약 종이컵 반 컵 정도의 물에 세균 덩어리 3000개가 검출된 수준이다.이는 지난 6월 두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종이컵 펄프로 휴지를 만들고 폐플라스틱을 인형 충진재로 변형하는 등 빈용기와 일회용컵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최근 재활용 소재로 휴지와 곰인형을 만들에 홍보에 나서고 있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에서 만든 휴지와 곰인형은 모양새는 보통 제품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휴지는 상점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제품과 같았고 곰인형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하지만 센터 관계자는 “일반 상품과 다르다”고 강조했다.그에 따르면 휴지의 경우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SK매직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함께 색다른 디자인의 정수기 2종을 선보이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위글위글은 톡톡 튀는 색감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SK매직은 정수기 하나로 나만의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위글위글과 협업을 진행했다.이번 제품은 ▲초소형 직수 정수기(WPU-JAC104S) ▲미니 정수기(WPU-GBC102S) 총 2종이다. 초소형
[데일리한국 신지연 기자] 한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30대 여직원이 변호사의 체액이 담긴 종이컵을 치우라는 지시에 항의하다 해고를 당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JTBC '사건반장'은 10일 법률사무소 직원 A씨로부터 받은 제보 내용을 방송에서 공개했다.지난해 1월 한 법률사무소에 취업한 A씨는 사무 보조 및 청소 담당자로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총 11차례 변호사의 체액이 담긴 종이컵을 치웠다고 했다.2023년 2월 A씨는 환경미화원으로부터 "'이런 게 든 종이컵'은 화장실에 버리지 말라"고 항의를 받았다. 분리수거 때문인 줄 알고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DL이앤씨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집씨통’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를 의미하는 ‘집씨통’ 캠페인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펼쳐온 숲가꾸기 활동이며,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다음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식재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의 노을공원이 보다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일반 참가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으며 DL이앤씨도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동참하고 있다.DL이앤씨는 지난 2월 참여를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DL이앤씨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집씨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를 의미하는 ‘집씨통’ 캠페인은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길러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식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의 노을공원이 보다 건강한 숲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2019년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시작했으며, 지금은 일반인들로 확대돼 DL이앤씨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동참하고 있다.DL이앤씨는 지난 2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50명의 신청을 받아 이번 캠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G생활건강이 사내 카페에 다회용기(리유저블컵)를 도입한지 2년 만에 약 17만5000개의 일회용컵 배출을 줄였다고 5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서울 광화문 사옥과 경기 안양 사업장 카페에서는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기에 음료를 담아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광화문 사옥 사내 카페에서는 다회용기가 월평균 5000개씩 사용되고 있으며, 안양 사업장 내 임직원 카페에서도 월평균 약 2500개의 다회용기를 소비하고 있다.통상 일회용 플라스틱 컵 또는 종이컵과 뚜껑, 빨대 무게를 합하면 약 20g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윤리경영학회는 31일 고려대 LG-POSCO 경영관에서 개최한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평가데이터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2024년 윤리경영대상을 수여했다.2005년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으로 출범한 한국평가데이터(코데이터)는 국내 최대 규모인 1350만개 이상의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있다.코데이터는 2012년 윤리헌장과 행동강령을 제정하고 감사 부서에서 이를 토대로 준법감시 정기점검을 실시해 이와 같은 성장을 이뤄냈 것으로 분석된다.아울러 코데이터는 보건·주거·양육·교육·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수칙의 생활화로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함영주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SK매직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함께 색다른 디자인의 정수기 2종을 선보이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SK매직은 정수기 하나로 나만의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위글위글과 콜라보를 진행했다.이번 콜라보 제품은 작고 슬림한 사이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초소형 직수 정수기(WPU-JAC104S) △미니 정수기(WPU-GBC102S) 총 2종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 무대에서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모두 인정 받은 제품이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 한 중견기업에서 종이컵에 담긴 유독물질을 마신 30대 여성 근로자가 뇌사 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 법원이 회사 관계자들에게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했다.22일 의정부지법(형사3단독 판사 정서현)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또 A씨의 상사인 B씨에게는 벌금 800만원,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벌금 2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6월 회사 실험실에서 광학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이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충남 보령시 ‘원산도해수욕장’에서 지난 12일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SGC솔루션은 지난 22년 원산도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후 2년째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본사 임직원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연구위원들이 참여해 원산도해수욕장 일대의 폐플라스틱, 비닐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는 충남도청, 보령시청도 함께 했다.SGC솔루션은 매 정화 활동 시마다 팀별로 활동을 진행하고, 해변을 돌며 수거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맥도날드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한 한정 스페셜 팩 ‘춘식이 콜렉터 팩’, ‘춘식이 팩’ 2종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팩 2종은 맥도날드와 춘식이가 만나 탄생한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는 기존 ‘후렌치 후라이’와는 차별화되는 달달하고 바삭한 맛이 특징인 맥도날드의 새로운 한정 사이드 메뉴로, 이번 협업은 평소 고구마를 좋아한다는 춘식이의 설정에 착안해 진행됐다.춘식이 콜렉터 팩은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와 음료(M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하나생명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총 1400여점의 기부물품과 기부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고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남궁원 하나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한 달여의 기간 동안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생활용품, 도서, 소형가전, 악기 등을 모아 분류 작업을 거쳐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모아진 물건은 26일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서울 종로구 안국점에서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라는 특별전을 열어 물건이 필요한 손님에게 저렴하게 판매되었다. 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여기, 살기 위해 도망친 남자가 있다.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 여자도 있다. 각자의 이유로 낯선 땅에서 겉돌던 두 남녀가 문득 서로를 발견한다. 비슷한 상처를 가진 탓일까. 악연인 줄 알았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서로의 일상에 스며드는 건 순식간이었다. 고된 삶 속에서도 사랑이라는 희망을 택한 로기완, 그를 연기한 배우 송중기를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한솔제지, 무림 등 제지업계 오너 3세를 중심으로 친환경 제품 생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라스틱을 대체할 종이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들 제품이 플라스틱을 대체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무림그룹은 이동욱 회장의 장남인 이도균 사장을 중심으로 친환경 종이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무림그룹은 이날 버려진 옷을 활용한 포장용지 '네오코튼TMB'를 개발해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오휘의 '얼티밋 핏 진 쿠션' 포장 박스에 첫 적용했다.버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동아오츠카가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를 적극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전날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창립기념식에서 올해부터 ▲eco-PET(에코 페트) 도입 ▲제품 경량화 ▲무라벨 제품 확대 ▲노후 설비 교체 등을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동아오츠카는 1979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분리 창립된 이래 ‘사회 정의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식품을 생산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