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아이유(IU)가 오사카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치며 열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아이유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ASUE ARENA OSAKA(아레나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OSAKA’(2024 아이유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오사가)를 성료 했다.지난 3월 요코하마 공연 이후 다시 열도를 방문한 그녀는 ‘홀씨’로 오프닝을 알렸으며, 현지 어린이 댄서들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이 같은 아티스트의 등장에 좌석을 가득 메운 현지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8일은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전남 북부도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 충남 서해안은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강원 중·남부 산지도 오후에 시간당 30㎜ 안팎의 비가 오겠다.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은 8일 하루 30∼80㎜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과 중·남부 산지, 충남 서해안은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1일 새벽 3시42분경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대치역 사이 하행선 선로에 있던 궤도작업용 특수 차량에서 연기가 발생해 한때 압구정역에서 수서역 구간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연기가 난 차량의 배터리는 리튬 배터리로, 다른 곳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새벽 5시48분경 불이 난 차량을 수서차량기지로 견인 후, 리튬 배터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수조에 담그는 방식으로 진화해 8시41분 완전히 불을 껐다.화재 발생 후 2시간 뒤 열차는 다시 정상적으로 운행해 출근대란은 피할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일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룹 명동사옥, 강남사옥 등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을 숙지할 수 있게 구성했다.하나금융그룹은 기존에도 하나은행, 하나증권 등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하나금융그룹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일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은 하나금융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룹 명동·강남사옥 등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을 숙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하나금융은 기존에도 하나은행, 하나증권 등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 다수의 고객이 방
[데일리한국 김소미 기자] 화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경기 남부 내륙과 전남 동부, 경상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더욱 높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5∼24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당분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아침 기온은 17일과 비슷하겠다.낮 기온은 17일보다 점차 높아져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은 33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오전에 경기 남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AXA손해보험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 '2024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은 올해로 4년 연속 진행되는 행사로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원 재순환을 적극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악사손보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이 캠페인은 물품 기부를 통해 자연 보호 및 복원에 앞장서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이번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도로 위에 날리는 지폐를 잡으려 차들이 정차하면서 소동이 벌어졌다.4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오전 8시30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 IC 인근 도로에서 "1만원권과 1000원권 지폐가 도로에 날리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다량의 지폐가 도로에 떨어졌고, 이를 줍기 위해 차들이 정차하고 운전자들이 내리는 등 도로 위 혼잡이 빚어진 것이 파악됐다.112에는 "도로에서 8만원을 주웠다"는 추가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도로에 남아있던 3만
[데일리한국 신지연 기자]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이송하고 있는 경찰차를 도로 위 운전자들이 길을 터준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3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쌍둥이가 곧 나올 것 같아요, 길을 뚫어주는 경찰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을 보면, 서울의 한 도로에서 순찰을 하고 있던 경찰차에 다급한 도움 요청 연락이 온다. 출산이 임박한 아내의 양수가 터졌는데, 병원까지 가는 길이 너무 막혀 급한 마음에 남편인 A씨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당시 도로는 출근 시간대라 혼잡하여 자칫하다가는 차 안에서 출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아리아 출근하자” 출근길에 오른 A씨는 차에 탑승한 후 한마디를 던진다. 이 말은 들은 차량은 회사까지 최적의 경로를 디스플레이에 안내하고, A씨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재생한다. 현재 날씨를 파악해 A씨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와 조명 등을 맞추는 것도 기본이다.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출근길 모습으로 보여지는 이 같은 기술은 이미 국내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서비스다. 마치 미래차를 타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이 AI 개인화 기술은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내비게이션 기업이 선두에서 개척하고 있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21일 조직 내 건강한 소통을 위해 기업은행 본점 인근의 한 맥주집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소통포차’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가족, 동호회 회원, 동료 직원 등 다양한 ‘IBK 가족’의 사연을 신청 받아 진행됐다.김성태 은행장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마주앉아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함께 일하는 동료들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수요일인 22일은 한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예년보다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4도 △강릉 15도 △대전 15도 △대구 12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겉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2024.5.16 (서울=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신지연 기자] 14일 오전 6시58분경 서울 지하철 4호선 동작대교 위 철로에서 연기가 발생해 한때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동작역에서 이촌역 방면 동작대교 선로에 있는 볼트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무원이 임시조치로 열차를 멈췄던 것으로 전해졌다.열차는 약 10분 동안 운행이 지연됐다.출근길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코레일 관계자는 “승무원이 예방 차원에서 정차 조치를 취했고, 열차는 이후 정상 운행했다”고 전했다.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SBI저축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가족 초청 행사 '회사 다녀오겠습니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자녀를 초청하여 부모님의 근무 환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려는 취지이다.행사는 자녀와 함께하는 출근길 체험, 명예 사원증 및 명함 교부, 업무와 사무실을 소개하는 직장 간접 체험 프로그램부터 시작했다.이어 마술쇼를 통한 회사 소개, 어린이 눈높이 금융교육, 미술 교실, 어린이날 선물 제공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주간한국 안병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일 취임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인사 발표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등 비공식적인 자리를 제외하면 무려 631일 만의 질의응답 시간이었다. 2022년 8월 17일이 공식 석상에서 질의를 받은 마지막 날짜였던 만큼, 그 긴 시간 동안 쌓인 많은 현안들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기자들이 윤 대통령에게 물어야 할 질문은 많았고, 들어야 할 답변도 넘쳤다.대통령실은 사전에 어떤 질문이든 가리지 않고 받겠다고 출입기자들에게 공지했다. 제한 없이 질문을 받으려는 것은 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졌다.윤 대통령은 회견에서 지난 2년의 국정운영 성과와 남은 임기 중의 운영 방향을 담은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뒤 1시간 반 동안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내용보다 1년 9개월 만에 열리는 오랜만의 회견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청와대를 나올 때 구중궁궐을 나와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넓히겠다고 선언한 윤 대통령이었다. 약속이행의 하나로 도어스테핑을 호기롭게 시작하기도 했다.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현안에 대한
윤 대통령, 영수회담‧기자회견 이어가며 달라진 모습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해 초만 해도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얘기 등 껄끄러운 질문들을 피하기 위해 신년 기자회견도 하지 않고 KBS와 단독 대담을 했음을 떠올리면 격세지감이 든다.이날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밝힌 윤 대통령의 생각에는 여전히 논쟁적이고 미흡한 부분도 적지 않지만, 그래도 국민적 관심사나 의혹에 대해 윤 대통령이 직접 자신의 입장을 설명한 것은 4월 10일 총선 이전과는 전혀 달라진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인도를 걷던 시민이 갑자기 뒤에서 달려온 차량에 받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7일 오전 7시5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외제 SUV 차량이 보행자 도로로 돌진해 길을 걷던 50대 여성 B씨를 덮쳤다고 밝혔다.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그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위해 출근하던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운전자 A씨와 동승자인 아내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사고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우산을 쓰
어린이날 연휴 후 첫 출근일인 7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2024.5.7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