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선보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만여명이 몰리며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난 2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5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988건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16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 A 타입으로 27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청약 결과에 대해서는 공덕동 최초의 100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이달 전국에서 4만400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특히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원판테스'를 비롯해 강남3구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에는 전국에서 54개 단지, 총 4만4355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가 분양에 나선다. 올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며, 작년 동기 보다도 2.5배 많아 예비 청약자들의 선택지가 다양해질 전망이다.특히 서울에서는 강남3구 단지들이 주목할 만하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시세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후분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현대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으로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40여 명의 뮤지션이 참여한다.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 19회를 맞이한 지역 최대 규모 행사로 지난해 15만명의 관객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매년 6억50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아 국내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로 육성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통해 인천지역 최대 규모 행사인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 19회를 맞이한 지역 최대 규모 행사로 작년 15만명의 관객이 행사에 참여했다.특히,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매년 6억50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아 국내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로 육성될 전망이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4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7~8월 여름철은 여름휴가, 장마 등의 영향으로 전통적 분양 비수기로 꼽힌다. 그러나 올해는 역대급 더위만큼이나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 광역시 주요 지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이 잇따르기 때문이다.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6월 29일 기준) 전국에서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임대 제외)는 13개 단지, 총 2만3741가구다. 이는 전체 분양 물량(4만1557건)의 약 57.13%로 절반에 달한다.지역별로는 △경기 7곳, 1만4271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현대건설은 다음 달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85번지 일원 도안2-2지구에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이 단지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35층, 51개동, 5329가구 규모다. 1단지(5블록, 1124가구)와 2단지(4블록, 1437가구) 2561가구를 1차로 공급한다. 이 중 임대를 제외하고 1단지(5블록, 891가구), 2단지(4블록, 1222가구) 21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84㎡A 433가구 △84㎡B 231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와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현장 안전보건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대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현장에서 혹서기 현장 특별 점검 및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는 자체 시행중인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3GO! 프로그램’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면밀하게 챙기며 온열질환 예방활동 준수 등을 당부했다.현대건설은 6월부터 9월 말까지를 ‘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현장에서 혹서기 현장 특별 점검 및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황준하 현대건설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는 현대건설이 자체 시행 중인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면밀하게 챙기며 온열질환 예방 활동 준수 등을 당부했다.현대건설은 6월부터 9월 말까지를 ‘온열질환 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마시고! 가리고! 식히고!’라는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1구역 재건축사업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 4층, 지상 13~2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10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중 46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24가구 △59㎡B 24가구 △84㎡A 15가구 △84㎡B 18가구 △84㎡C 37가구 △84㎡D 231가구 △84㎡E 10가구 △114㎡A 3가구 △114㎡B 1가구로 중소형부터 대형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올해 하반기 전국에 16만가구가 넘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공급된다. 특히 서울은 상반기보다 1만세대 이상 입주 물량이 크게 증가할 예정이다.25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서울 입주물량은 1만8439가구로 5015가구 입주했던 상반기보다 268%가량 늘어날 예정이다.서울은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과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265가구) 등 대단지들이 입주가 예고돼 있다. 지역별로는 강동구(1만3603가구), 송파구(1314가구), 강북구(1045가구), 성동구(825가구) 등 순으로 많다.전국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7월 이천시 중리신도시현대지역주택조합, 중리신도시현대지역주택조합2 사업인 '힐스테이트 이천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단지는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79-4(1단지), 60-5(2단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29층, 15개동, 전용 60~136㎡, 총 18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타입별 가구수는 ▲60㎡ 137가구 ▲60㎡S 171가구 ▲74㎡ 386가구 ▲84㎡ 602가구 ▲84㎡S 515가구 ▲126㎡P 3가구 ▲127㎡P 1가구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현대건설은 다음달 경기 이천시 중리신도시현대지역주택조합‧중리신도시현대지역주택조합2 사업인 ‘힐스테이트 이천역’ 분양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단지는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29층, 15개동, 전용 60~136㎡, 총 18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타입별 가구수는 ▲60㎡ 137가구 ▲60㎡S 171가구 ▲74㎡ 386가구 ▲84㎡ 602가구 ▲84㎡S 515가구 ▲126㎡P 3가구 ▲127㎡P 1가구 ▲136㎡P 7가구다. 일반 분양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현대건설이 다양한 생물종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친환경 ESG 사업을 강화한다.현대건설은 지난 12일 여의도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기관인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호 사업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인기 현대건설 상무,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 국장, 한상호 월드비전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건설 측은 “건설업계 최초로 지자체 및 국제 NGO와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활동에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올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 상위권을 차지한 10개 중 9개 단지가 2500가구 이상의 초대형 단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내 거래량 상위 10개 단지의 평균 가구수는 4340가구에 달했다.서울에서는 송파와 강동지역에 소재한 대단지 아파트의 거래량이 많았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송파구 헬리오시티가 올해 들어 총 139건이 거래되며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이어 △강동구 고덕그라시움(4932가구) 102건 △송파구 파크리오(6864가구)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현대건설이 다양한 생물종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친환경 ESG 사업을 강화한다.현대건설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소재 월드비전 본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기관인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현대건설 이인기 상무,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 김창규 국장, 월드비전 한상호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건설업계 최초로 지자체 및 국제 NGO와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활동에 나선 현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요동치는 등 주택 공급 불안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부와 공기업에서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기존 주택을 사들여 싸게 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 공급이 다양하게 계획돼 있고, 서울시에서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장기전세주택 공급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민간에서도 소규모로 임대주택 입주자를 받고 있어 분양 정보에 능한 수요자라면 합리적인 가격에 거주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H, 공공주택 5만호 추진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건설경기 회복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GS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일원에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 4층, 지상 13~2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10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46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24가구 △59㎡B 24가구 △84㎡A 15가구 △84㎡B 18가구 △84㎡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청량리역 힐스테이트가 현재 회사 보유분 일부인 5%를 선착순 특별공급에 나섰다.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은 GTX 노선이 지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직주근접에 유리하다. 수도권 1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은 KTX, GTX-B, C(예정) 등 복합환승센터 교통 허브가 조성되어 있다.특히 GTX가 지나는 것이 확정되어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에 용이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약 35분 만에 갈 수 있으며, 중심업무지구인 CBD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달 경강선 곤지암역 부근에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곤지암역을 통해 판교,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일대에 아파트 분양이 이어져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25번지(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 달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 경기도 오산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A 736가구 ▲84㎡B 168가구 ▲84㎡C 66가구다.단지는 1호선·GTX-C(예정)·동탄트램(예정) 트리플 교통망 환승역인 병점역 인근에 위치했다.향후 GTX-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서 삼성역까지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SRT와 GTX-A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