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이미지 제공 :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청량리역 힐스테이트가 현재 회사 보유분 일부인 5%를 선착순 특별공급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은 GTX 노선이 지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직주근접에 유리하다. 수도권 1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은 KTX, GTX-B, C(예정) 등 복합환승센터 교통 허브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GTX가 지나는 것이 확정되어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에 용이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약 35분 만에 갈 수 있으며, 중심업무지구인 CBD까지 단 5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분당선 이용 시에는 강남구청까지 약 20분 안팎으로 도달 가능하다.

954세대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근린생활시설 B1~4F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A Type과 B, B-1 Type은 원룸 구조로, 1인 가구에 맞게 설계됐다. C, C-1, D, E Type의 경우 분리형 구조로 1~2인 또는 신혼부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HIGH TECH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HIGH TECH 시스템이란 공동현관 출입 관리와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폰 키 시스템과 언제 어디서나 외출, 귀가, 취침 등 제어를 할 수 있는 Hi-Ot를 통칭한다.

주차 공간은 총 561대가 가능하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으로 되어있어 차량 종류와 관계없이 주차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관계자는 "사전에 실시했던 분양에서 입주율이 95%를 기록했기 때문에 현재 공급을 진행 중인 5% 역시 빠른 시일 안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홍보관은 동대문구 왕산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