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에서 KT 롤스터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즌 그랜드 파이널은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120명의 관중과 함께 치렀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과 협업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진행한 생중계 방송은 약 3만4500명이 시청했다.최종 순위 결정전인 그랜드 파이널은 1, 2라운드 종합 1위 KT 롤스터와 플레이오프 라운드 1, 2에서 GEN.G와 광동 프릭스를 연달아 꺾은 WH게이밍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재단은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네 번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7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 주자는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GROUND.N)’이다.넥슨은 2022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약을 맺고 유소년 선수들에게 동계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과 기타 초청팀을 대상으로 남해, 제주도 등지에서 진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2024 여름 쇼케이스에서 영상을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20일 발표했다.이번 쇼케이스 영상에서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과 더불어 전 축구감독 최진철 및 김태영,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등장해 여름 적용될 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신규 클래스를 공개했다. 특히, 최근 화제를 모았던 FC 온라인의 예능 콘텐츠 시리즈인 ‘명장로드’ 형식으로 제작해 게임의 업데이트 내용을 축구감독과 함께 살펴보고, 재치 있는 해석을 덧붙여 영상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현대카드가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파트너사인 넥슨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최대 30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이하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먼저 오는 7월 11일까지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2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조건을 충족한 후 신청 페이지에서 '지금 혜택 받기'를 누르면 바로 지급된다.이와 함께 어디서든 결제 금액의 절반을 포인트로 지급한다. 참여를 신청한 달부터 월 최대 1만 포인트, 5개월 간 최대 5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행사가 시작되는 5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천 상무로 군입대한 이동경이 4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프로축구연맹은 16일 이동경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을 발표했다.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 선정이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이하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넥슨 일본법인(이하 넥슨)이 14일 자사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넥슨은 ‘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흥행세를 더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1분기 매출은 1084억엔(약 96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91억엔(약 260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순이익은 359억엔(약 3210억원) 기록해 전년 동기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689억원, 영업이익 2605억원, 당기순이익 321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실적의 기저효과로 매출은 전년 대비 13% 줄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48%, 32% 감소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은 지난 1월 업데이트한 2024 TOTY(Team Of The Year) 클래스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K리그 챔피언십, 넥슨 챔피언스 컵, FC 하이스쿨 등 프로와 아마추어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FC 온라인’에서 K리그 프로축구선수와 구단 서포터즈가 함께하는 ‘eK리그 서포터즈 컵 2024’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eK리그 서포터즈 컵 2024는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다. 포항스틸러스, 울산 HD FC, 강원FC, 수원FC, 제주유나이티드, 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 수원 삼성 등 K리그 8개 구단이 참여하며, 각 구단의 프로선수 1명과 구단 대표로 선발된 서포터즈 2명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른다.5월17일까지 각 구단과 연맹에서 참가자를 접수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지난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제주유나이티드FC와 광주FC의 K리그1 2024 10라운드 경기 시작 전 '브랜드데이 in 제주'를 개최했다.행사는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경기장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 콘셉트로 꾸몄으며, 경기 시작 전후로 센터서클 퍼포먼스, 코인 토스, 고등학교 대항전 ‘FC 하이스쿨’, FC 브랜드존 운영 등 모두가 축구로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넥슨은 전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제주도에 방문하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통해 ‘2024 상반기 제주도 교육여행’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2024 상반기 제주도 교육여행은 오는 5월 한 달간 제주도에 방문하는 10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관광과 FC 온라인, FC 모바일을 활용한 이벤트 등을 진행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대표적으로 ‘FC 온라인 브랜드데이 in 제주’, 유명 관광지 방문, 제주공항 LED 광고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제주도와 FC 온라인, FC 모바일를 경험할 수 있다.먼저 FC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호요버스는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위시리스트에서 게임을 추가할 수 있다.이와 함께 글로벌 사전등록 목표 인원 달성 시, 최대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20개, 에이전트 ‘코린’, 3만 데니, 방부 티켓(웅나 티켓) 등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젠레스 존 제로는 세계를 위협하는 ‘공동’이라는 재난에 대항해 현대 문명의 마지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FC 온라인’(FC 온라인)의 고등학교 대항전 ‘FC 하이스쿨’을 다음달 14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같은 고등학교 소속 3인으로 이뤄진 학교 대표팀을 구성해 대결을 펼치는 학교 대항전으로 지난 2019년 ‘고등피파’ 대회 이후 5년만에 열린다.개인 인스타그램에 ‘#FC하이스쿨지원’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려 참가할 수 있으며 4팀이 3연승을 달성할 때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신청 영상의 ‘좋아요’가 높은 순으로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 ‘2024 넥슨 챔피언스 컵’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2회를 맞은 2024 넥슨 챔피언스 컵은 축구를 즐기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초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아마추어 축구 토너먼트다.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출범한 ‘그라운드.N’ 캠페인의 일환이다.4월18일까지 고등학교 1, 2학년 학급 단위로 참가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총 상금 30억원 규모의 ‘퀴즈퀴즈’ 이벤트를 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온라인 게임 퀴즈퀴즈가 오는 6월30일까지 30주년 메인 페이지에 부활하는 것이다. 이 기간 일반상식 및 넥슨 퀴즈 문제 3개를 연달아 맞히면 일일 당첨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넥슨캐시 3000원을 지급한다. 매월 말일 열리는 응모 이벤트에 참여한 정답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로 넥슨캐시 30만원을 선물한다.이외에도 ‘메이플스토리’, ‘FC 온라인’, ‘V4’ 등 4월 중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할 게임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넥슨이 게임 데이터 플랫폼 OP.GG(오피지지)와 넥슨 게임 데이터 통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양사는 게임 데이터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석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넥슨은 AI 연구조직 인텔리전스랩스가 보유한 계정 및 매치 등의 게임 정보와 메타데이터 제공을, 오피지지는 세부적인 서비스 개발과 론칭을 맡는다.첫번째 협업은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 관련 서비스로 오는 3월 중 정식 출시된다. 오피지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글로벌 게임 데이터 플랫폼 OP.GG(오피지지)와 넥슨 게임 데이터 통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과 오피지지는 넥슨의 게임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를 활용해 게임의 다양한 분석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넥슨은 AI 연구조직 인텔리전스랩스가 보유한 계정·매치 등의 인게임 정보 및 메타데이터 제공을, 오피지지는 세부적인 서비스 개발과 론칭을 맡는다.양사의 첫 번째 협업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의 특수 종료 및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게임 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대부분 게임사들의 실적이 악화됐으나 일부는 성장세를 보이며 불황을 이겨내는 모습이다. 국내 대표 게임사인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과 2K(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에서도 희비가 갈렸다. ◇ 넥슨 웃고 엔씨소프트 울고..."김택진에 128억, 과도" 지적도3N 중 가장 큰 성과를 낸 게임사는 넥슨이다. 지난해 매출 3조9323억원으로 4조원에 턱밑까지 도달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2516억원으로 전년 대비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게임 수요 감소 및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일부 게임사들은 신작 부재와 기존 게임 매출 하향 안정화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이들은 침체기를 벗어나기 위한 전략으로 흥행 신작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양상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들이 설 연휴를 전후해 지난해 실적을 잇달아 발표했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신작과 기존 게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호실적을 나타냈다.넥슨은 지난해 매출 3조9323억원, 영업이익 1조251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넥슨(NEXON)이 지난해 연간 최대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넥슨은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3조 9323억 원, 영업이익 1조 2516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 30% 올라 각각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6558억 원으로 같은 기간 30% 감소했다.지난해 넥슨 IP 가운데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등 라이브 서비스 타이틀이 호조를 보였고,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넥슨은 지난해 매출 3조9323억원, 영업이익은 1조2516억원을 기록했고 각각 전년 대비 20%, 30%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7538억원, 영업이익 405억원이었다.넥슨은 지난해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등 라이브 서비스 게임과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메이플스토리M’(중국) 등 신규 출시작의 흥행으로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지난해 4분기 발생한 이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