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체리블렛이 데뷔 5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체리블렛의 그룹 활동 종료를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체리블렛의 멤버 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는 오랜 시간 고민하고 상의한 끝에 오늘부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윤, 지원, 레미, 메이는 계약 종료를 결정했고 유주, 보라, 채린은 FNC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그동안 체리블렛을 아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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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기자
2024.04.22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