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아트월드 해돋이 전경.
하슬라아트월드 해돋이 전경.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정동진 이색 해돋이 명소 하슬라아트월드는 다가오는 2024년 1월1일 새해맞이 조기오픈 및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동해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하슬라아트월드는 실내와 야외 모든 공간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강원도 자연부터 다양한 예술 작품까지 볼 수 있다.

또 뮤지엄호텔, 조각공원,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레스토랑, 실내외 카페 등 다채로운 문화도 즐길 수 있다.

하슬라아트월드는 2024년 1월1일 오전 6시부터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며, 특별 할인가로 제공되는 얼리버드 티켓을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얼리버드 티켓은 이전과는 차별화된 하슬라 회원권, 신년운세카드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하슬라아트월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4년 1월1일 새해의 시작을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슬라아트월드에서 보다 특별하게 맞이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슬라아트월드 얼리버드 티켓판매기간은 3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하슬라아트월드 공식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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