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주 주말 스키장에서는 눈을 즐겁게 만들 화려한 불꽃쇼를 진행한다. 31일 자정과 1월6일, 13일, 20일 오후 9시 스키장 불꽃데이를 열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31일 자정 불꽃쇼 직전에는 횃불스키 퍼포먼스도 감상할 수 있다.

일출 예상 시간에 맞춰 해맞이 관광곤돌라를 오전 7시부터 조기 운영하며, 같은 시각 정상휴게소 3층 카페 ‘테라로사 더 판테온’도 문을 연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스노위랜드에서도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1월21일까지(화요일 제외), 이후에는 주말 기간 동안 오후 1시와 3시 스노위 캐릭터와 브라스밴드가 함께하는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 스노위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예쁜 스노위 요정 방울 모자도 일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라며 “동계 레저 활동은 물론, 연말 맞이 이벤트를 통해 더욱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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