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윤지(NS윤지)가 레드 드레스로 강렬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김윤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뉴욕 시사회에 참석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몸에 달라붙는 밀착 레드 드레스에 레드립 메이크업, 긴 흑발로 강렬한 섹시미를 자아냈다.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디자인의 드레스로 볼륨감을 비롯해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김윤지는 영화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해커 미선 역을 맡았다.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기 위해 모인 국제 강도단이 항공기 공중 납치 작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는 1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