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는 반려용품 전문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객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펫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하웃’ 패키지는 △소노펫 비발디파크 객실 1박 △멍푸치노&헬륨 풍선 세트 △아메리카노 2잔 △부대시설 이용 및 상품으로 교환하는 소노펫 코인 3개 △‘하웃’ 도그코트(침대) 또는 펫 텐트로 각각 구성됐다. 가격은 26만7000원부터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 제휴 패키지는 △소노펫 비발디파크 객실 1박 △아메리카노 2잔 △소노펫 보딩 1시간 이용권 △소노펫 코인 3개와 함께 가방, 어깨패드, 쿠션, 크로스 끈이 포함된 리카백 풀패키지가 제공되며 가격은 31만7000원부터다.

오는 4월 말까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입실 가능 일자는 4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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