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잠잠한 듯했던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봄 이사철을 앞두고 다시 움직이고 있다. 전세 거래가 증가하면서 호가가 오르고, 물건도 감소하는 분위기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달 17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월세 물건은 총 5만2천174건으로 한달 전(5만4천873건)에 비해 5.0%가량 줄었다. ⓒ연합뉴스
연초 잠잠한 듯했던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봄 이사철을 앞두고 다시 움직이고 있다. 전세 거래가 증가하면서 호가가 오르고, 물건도 감소하는 분위기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달 17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월세 물건은 총 5만2천174건으로 한달 전(5만4천873건)에 비해 5.0%가량 줄었다. ⓒ연합뉴스

연초 잠잠한 듯했던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봄 이사철을 앞두고 다시 움직이고 있다. 전세 거래가 증가하면서 호가가 오르고, 물건도 감소하는 분위기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달 17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월세 물건은 총 5만2천174건으로 한달 전(5만4천873건)에 비해 5.0%가량 줄었다.

사진은 18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전세 매물 등 부동산 매물 정보가 게시된 모습. 2024.2.18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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