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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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가 배우 이지아와 함께한 노블레스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지아는 원피스룩에 미니멀한 뱅글을 레이어드했다. 그가 착용한 그라프 컬렉션은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컬렉션’의 새로운 뱅글 주얼리를 포함한 컬렉션이다. 자유롭게 레이어링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고유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옐로 골드 소재의 뱅글은 파셋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버전, 다이아몬드가 반짝이는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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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그라프 하우스 최초로 여성과 남성 모델이 함께했으며, 성별에 관계없이 착용 가능한 그라프의 첫 다이아몬드 컬렉션이다.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디자인의 펜던트, 이어링 그리고 링을 함께 만날 수 있다.

그라프 관계자는 “다이아몬드 커팅에 대한 창립자 로렌스 그라프의 타고난 감각, 그리고 하우스 상징과도 같은 파셋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은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컬렉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톤을 다뤄온 설립자의 눈부신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컬렉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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