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정기총회 참석해 축사

'제58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김태수 부위원장(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제58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김태수 부위원장(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데일리한국 윤정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이 쾌적한 도시 및 건축환경을 조성하고, 건축문화 및 건축기술 발전에 이바지해 온 서울지역 건축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8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김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건축사법 제31조에 의거 설립된 대한건축사협회의 지회로서 서울시에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5000여 명의 건축사를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직 단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주요 업무보고 및 감사보고, 2023년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승인 건을 비롯해 임원 및 대의원 선출 등이 처리됐다.

이날 축사를 맡은 김태수 부위원장은 제34대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재록 회장 및 제30대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으로 당선된 박성준 당선인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회원들의 노고와 역할이 매우 크다”며, “건축분야 현안들에 대하여 여러 발전적 의견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건축사회가 회원 간 단결과 친목을 통해 건축사의 권익 신장과 위상을 높이고, 건축계의 리더로서 대한민국의 건축 발전에 이바지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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