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찰리 푸스 인스타그램 
사진=찰리 푸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한국어 게시물로 한국 팬들을 설레게 했다. 

찰리 푸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과 함께 한국어로 “다시 와야 하나?”란 글을 올렸다. 

찰리 푸스가 한국어로 올린 글의 내용에 국내 팬들은 그가 또 한 번의 내한공연을 갖는 게 아니냐고 추측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은 “찰리 한글 배웠어?” “한 번만 더 와주세요 형님” “한국으로 와줘” “한국은 널 언제나 환영해” 등의 댓글을 달았다. 

찰리 푸스는 2016년 8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그는 2018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개최했으며 지난해 10월 5년 만에 KSPO DOME에서 한국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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