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스 플래타인 컬렉션은 50개 한정판
패트리모니, 맞춤형 인그레이빙 옵션 제공

엑설런스 플래타인 트래디셔널 뚜르비옹 크로노그래프 [사진제공=바쉐론콘스탄틴]
엑설런스 플래타인 트래디셔널 뚜르비옹 크로노그래프 [사진제공=바쉐론콘스탄틴]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바쉐론콘스탄틴이 패트리모니를 비롯한 여러 새 모델을 공개했다.

바쉐론콘스탄틴 패트리모니(Patrimony) 컬렉션은 39mm 화이트골드와 핑크골드 케이스로 제공되며 앤틱 실버톤 다이얼과 클로즈드 케이스백에 개인 맞춤 인그레이빙 옵션이 있다. 이를 통해 소유자는 취향에 따라 시계의 감성적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무브먼트는 칼리버 1440이다. 문페이즈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모델은 빈티지 실버톤 다이얼과 핑크골드 핸즈의 미적 밸런스가 눈길을 끈다.

바쉐론콘스탄틴 엑설런스 플래타인(Excellence Platine)의 트래디셔널 뚜르비옹 크로노그래프는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뚜르비옹과 크로노그래프 컴플리케이션을 결합한 하이엔드 워치다.

패트리모니 문페이즈 레트로그레이드 [사진제공=바쉐론콘스탄틴]
패트리모니 문페이즈 레트로그레이드 [사진제공=바쉐론콘스탄틴]

50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바쉐론콘스탄틴 엑설런스 플래타인 컬렉션은 크기 42.5mm 두께 11.7mm. 무브먼트는 바쉐론콘스탄틴 260주년을 기념하는 292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칼리버 3200(39)으로 제네바 홀마크 인증 및 파워리저브는 65시간이다. 12시 방향의 투르비옹 창, 3시 방향의 45분 카운터, 그리고 6시 방향엔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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