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가수 겸 배우 나나를 2024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배럴은 매해 최고의 스타일 워너비 아이콘을 전속 모델 ‘배럴걸’로 선정해, 새로운 워터 스포츠 룩을 선보이고 있다.

배럴은 나나를 올해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2024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화보컷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핑 수트를 입은 나나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로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배럴 관계자는 “나나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배럴이 지향하는 트렌디하고 아이코닉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나나와 함께 또 다른 배럴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럴은 나나와 촬영한 첫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SNS을 통해 순차적으로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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