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들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 실질적 도움 제공

2024 덕성 직무 박람회:현직자 멘토링 데이. 사진 덕성여대 홍보실 제공.
2024 덕성 직무 박람회:현직자 멘토링 데이. 사진 덕성여대 홍보실 제공.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522일 이 대학 덕성하나누리관에서 ‘2024 덕성 직무 박람회:현직자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7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업종 및 직무에 대해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파악해 보고,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 제공 및 해당 분야로의 사회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부 취업 특강, 2부 소그룹 멘토링 세션순으로 진행했다.

취업 특강은 학생들이 각 산업 분야의 트랜드를 비롯해 필요한 핵심 역량과 취업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뷰티산업 마케팅 및 영업직무 취업전략글로벌 자동차 기업 취업전략’, ‘도쿄일렉트론 코리아 채용설명회를 주제로 구성했다.

소그룹 멘토링은 우아한형제들, AWS, CJ ENM, 아모레퍼시픽, 쿠팡, 크래프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28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희망 분야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했다.

김건희 총장은 이번 “2024년 덕성 직무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고, 멘토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말했다.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대학으로 청년 학생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출을 할 수 있도록 학생 성장단계별 다양한 프록그램을 기획해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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